온천마을에서 도야로 한시간 이동 '쇼와신잔' 활화산

  신비로운 활화산

  1943년 12월

 

  '우수산'의 활발한 화산 활동이

  지각변동으로 인해 생긴 화산

 

  태풍' 탈림' 끝이라

  오늘 날씨는

  흐리고,빗방울도 떨어집니다

  다행인 것이

  버스 안에 있을 때

  비가 내렸고

  버스를 타고 갈때는

  비가 멈추는 신기한 여행길

  우아! 우리 모두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자연 현상에

  머리숙여 기도를..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9월20일,복담

   온천에서 출발 하기전

  친절하신 기사님께서는 짐을 버스에 올려주셨습니다

 

     눈이 도로 아래로 내려오지 않도록 바리게이트 설치한 산

     우연히 사진을 넣다보니 가이님 께서 퀴즈를 내시더군요

     퀴즈의 답은 거의  (눈- 雪) 때문이었고,

     또한,

     화산이 폭팔해서 뜨거운 용암이

     민가의 집들을 덮칠까봐서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고

     흘러내리는 용암이 길을 따라 내려 오도록

     산속에서부터 민가로 이어지는

     산통로 길이 잘 되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