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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노트르담 대성당 탐방후 유로스타를 타고 스위스로 본문

서유럽

노트르담 대성당 탐방후 유로스타를 타고 스위스로

복담이 2017. 6. 3. 00:22

    

    1차,2차 세계대전 폭격에도 무사했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대성당의

    대화재에 탄식과 안타까움이 더해집니다

    노트르담대성당은 파리시내 시테 섬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노트르담대성당은

   1100년 중반에 공사하고 200년뒤에 1345년에 완공됐다

   유럽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중 하나이며

   일명 장미창이라고 불리는 대성당 정면 피사드(정면)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래스가 유명하다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노트르담대성당은오랜 역사동안 여러차례 피해를 입었다

   1500년대 중반 위그노로 불리는 개신교 신자들이

   대성당 성상들을 우상숭배로 여겨 파괴했고

  1789년대혁명이 일어난 후카톨릭 특 권층에 대한 반감때문에

   일부 훼손되기도했다 하지만 1871년 파리코뭰 때는

   시민 혁명군이 대성당을 지켜내 아무런 피해를 입지않았다

   역사가 800 여년 세월을 버티어온 대성당은

   에펠탑과는 또 다른 프랑스의 상징이다

   프랑스인들의 정신적 지주역활을 해왔기대문이다


   화제로 지붕과 첨탑이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본 프랑스 국민들은

   탄식과 눈물을 감추지못하고있다

   비토르위고의 걸작'노트르담의 곱추'를

   수많은 그림과 영화,사진등을 통해 노트르담대성당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알고있는

   전세계인들의 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제목으로 소설을 써
    당시 헐릴 뻔 했던 성당을 위기에서 구했다.

    위고는 노트르담(Notre Dame) 성당을 피난처(a place of refuge)로 여겼고,
    그것을 구하고 싶어했다. 로버트 자레츠키 미 휴스턴대 교수에 따르면
    그는 건축을 '소통의 한 형태'로 여겼다고 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 장면.



                              2017년 3월22일 프랑스 여행 때 '노트르담대성당 방문'

버스를 주차한 곳에서 걸어가다가

세느강 다리를 건너면 바로 노틀담성당이더군요




















이곳이 노틀담대성당


2017년 3/23 동생들과 함게 서유럽 나들이






둘째동생












노틀담대성당





모자벗고나니 이와중에 사진을...




저두 1유로씩 촛불을 켜고

동생들과 잠시기도 드렸던 곳
























이곳을 밟으면 또 노틀담성당을 올수있다해서

차례를 기다리다 드디어 내 차레

추워서 부추를 신었드랬습니다


웅장한 노트르담대성당 외관






다섯째동생


세계의 사람들 속에서

둘째와 셋째동생




둘째,

사진을 넣는것도 용기가 필요


셋째


나는 내가




막내는 들이대기만...



세느강 유람선



























































1

2

3.버스안에서

바라본 세느강


4








이 세느강 다리를 건너서 노틀담대성당을 답방했지요





노트르담대성당을 지나 유로스타를 이용하시위해 역으로 가는중

버스 안에서 넣은 성당이지요.




유로스타를 타고 스위스로 이동하려는 중에

 기다림의여유





























아침에 프랑스 노트르담대성당에 화재가 났다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여행중에 사진을 추억하려고

오늘하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