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쑥차와 이태리 라베르나에서 가지고 오신 선물 본문
선물
여행을 떠날때는
늘상 만나야하는 사람들
평소에 인사를 해야 할 사람들
작은 선물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을 갖고
많은 생각을 하며
기쁜 마음과,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짐을 챙겨 집을 떠나 나옵니다
사제나,수도자나들도
예외는 아닐거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우리보다 짐은 간단 하시겠지요
우리의 영보 세라피노 신부님
새 수도자님들과 떠나신
성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자취
이태리 아씨시,라베르나 성지순례
먼길 다녀 오시며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몫으로
선물을 내 주십니다
선물을 준비 할 때에는
받을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준비하는 것이겠지요
기도하는 곳 라베르나 성지와
복음 삼덕을 의미하는
올리브 나무로 만들어진 타우십자가
쉽지 않은 선물을 받아들고
더욱 기도 많이 하고
잘 살아 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기쁜 마음 이렇게 표현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11일,토요일,베로니카
봄 쑥을 뜯어서 말려 쑥차로 마셔보았습니다
강하지 않은 은은한 쑥 향기가 입안 가득
봄을 마시는 듯 상큼하네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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