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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유모로 풀어보는 속담 본문

웃음

유모로 풀어보는 속담

복담이 2017. 2. 21. 11:21



유모로 풀어보는 속담



☞ 남녀 칠세 부동석~지금은 남녀 칠세 지남철 이라오

☞ 남아 일언이 중천금~요새는 남아 일언이 풍선껌 이라던데

☞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암닭은 알이나 낳고울지

                                              수탉이 울면 날이 새더라

☞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천만의 말씀. 지금은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부더럽다오


☞ 도적보고 개 짖는다~모두가 도적놈. 주인 까지도 도적인데 밤낮 짖기만 하나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성수대교 두드리지 않아서 무너졌나?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 읊는다~당연 하지요. 식당개도 삼년이면 라면 끓인 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금강산 구경은 배고픈 놈만 하나

☞ 개천에서 용난다~개천이 오염되어 용은커녕 미꾸라지도 안난다오


☞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처녀가 애를 낳았다고 벙어리 되나

☞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굶어보니 세상은 커녕 하늘만 노랗더라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하늘 까지도 부실 공사를 했나?. 무너지게

☞ 눈먼 놈이 앞장 선다~보이지 않으니 앞인지 뒤인지 알수가 있나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도 못산다~천만에.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 온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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