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보물 제844호. 15세기 초 세종 때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측우대 본문
보물 제844호. 15세기 초 세종 때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측우대
창덕궁 측우대 명문 부분
창덕궁 측우대〉 명문 부분, 높이 30.3㎝, 너비 45.3×45.5㎝, 보물 제844호, 국립고궁박물관. 명문에 따르면, 1782년(정조 6) 정조가 여름 가뭄을 걱정하여 기우제를 지내고 언로를 열며 죄인을 풀어주는 등 선정을 계속하자 비가 흡족하게 내렸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여 임금과 백성의 근심과 기쁨을 함께 담아 이 측우기를 만들었다고 직제학 심염조(沈念祖)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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