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글 이야기 본문
병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룻에
밥을 담으면 "밥 그룻"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룻"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룻"이 됩니다.
병이나 통이나 그룻은 그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습니다.
꿀병이나 물병이나 밥그룻 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은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이것들과 똑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 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그릇이라 그 안에 무엇이 담겨있는지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6년 5월19일
오늘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아직 5월 중순임에도 7월중복 같은 오월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운 여름을 나야 할 듯 싶습니다.
복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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