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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설날에 내가 행복했던 이유 중 손녀의 재롱이 최고임 본문

새해,명절,성탄

설날에 내가 행복했던 이유 중 손녀의 재롱이 최고임

복담이 2016. 2. 13. 00:11

        


     설날에 내가 행복했던 이유 중 손녀의 재롱이 최고임

명절에  만나면 손주 손녀들을 보며
어른들의 화재거리 이야기로 대화시작
그동안의 삶의 열거~~♡♡♡



  궁금한 것이 많은 듯...



18개월 손녀의 모든 움직임이
내가 육아를 했던 때 보다  더 이쁘고 뿌듯 해져,
명절이 끝나 집으로 돌아 갔어도
흔들린 이런 사진 이라도 올려 놓으며
행복의 미소를 마냥  흘려봅니다.



전에는 손주 손녀의 재롱이 귀엽고
다 그렇게 크는 거려니  했는데..
올 설엔 유난히 손주보다
손녀의 재롱에 푸욱 빠져 ~~♡♡^^
내게 웃음을 흘리게 한 나의 손녀
'예윤'아가야!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너는 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하루만에 아들 집에 찾아가서
놀고있는 모습
요건  귀요미!
조그만 주먹을 쥐어 볼에 대고 웃어준다!



"요건,이쁜짓!"
검지 손가락을 양볼에 대고~^^

말 뜻을 이해하고 마냥 재롱을 부리는
손녀를 바라보고 헤벌쭉~
사진을 담고있는,
손녀바보!~~~ 복담할미~^^
할머님들이 손주들을 돌봐주며
아프더라도 웃음을 잃지않고
아낌없이  보살피며 돌봐주는
행복의 순간들이..
바로 이런 거임을 깨달아 본
2016년 설날이 되었음에 이제 내가
비로소 삶을 제대로 살고있는 듯 해서
스스로 만족 해 하며..
마음이 완전 뿌듯해집니다.
2월11일 복담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