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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좋은 글입니다 ,꼭! 읽어주셔요^^ 본문

건강정보

좋은 글입니다 ,꼭! 읽어주셔요^^

복담이 2015. 7. 9. 12:42

 

 

진짜 좋은 내용 입니다.

 

 

 1화 

아무리 바빠도 본인의 건강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종아리를 만져서 건강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K .J. S. )

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하루

5 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 지면서 면력력이 5 배 높아진다.

종아리 맛사지를 실천한 사람들의 체험 후기입니다.

 

5 분정도 맛사지를 했더니. 3 일만에 혈압 수치가 20 이나 내려갔습니다.( 60대주부)

 

두 살짜리 딸이 잠투정이 심해 애를 태웠는데. 종아리를 주물러 주었더니

2 분 만에  쌔근 쌔근 잠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스스로 다리를  내밀며

주물러 달라고 하네요. ( 20대 회사원)

 

심근 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 맛사지를 추전 받고 하루 2 번씩

맛사지를 했더니 심전도 결과도 좋아지고. 콜레스텔홀 수치도 개선되었어요.( 50대)

 

종아리를 주물렸더니 허리통증과  어깨 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50대공예가)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날 얼굴이 통통 부어오른 남편의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놀랍게도 부기가 싹 빠지더군요. ( 4 0 대 )

 

종아리 맛사지를 하고 자면 다음날 전혀 피곤하지 않고 몸이 개운해요.( 3 0 대 주부 )

 

고혈압/ 당뇨병/천식/아토피암/심근경색/치매/요통/무릅통증/어깨결림/냉증/

불면증/갱년기 증상 까지...

 

종아리 맛사지는 만병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며.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최강의 건강법이자 장수법이다.

 

- 오니카 유타카 감수.

  마키 다카코 지음 글에.

 

지금 바로 자신의 종아리를 만져보자.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문명히 이상이 있는 것이다.

 

1. 손바닥보다 차겁다.

2. 열이 나듯 뜨겁다.

3. 탈력이 없이 호물호물하다.

4. 딱딱하게 굳어 있다.

5. 빵빵하게 부어 있다.

6. 속에 멍울이 있다.

7. 누르면 아픈데가 있다.

8.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그렿다면 반대로 

건강한 종아리.

즉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2. 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3. 갓쩌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4. 피부가 팽팽하다. 5. 속에 멍울이 없다.

6. 손으로 눌렀을 때 아푼데가 없다. 7.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대로 돌아온다.

8.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9. 이 둘 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만약 전자에 속하는 증상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 부터 종아리 근육을

매일 5 분씩 주물러서 풀어 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종아리는 ' 제 2 의 심장' 이다 !

종아리는 제 2 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기관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싸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토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 종아리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 되면

뇌졸증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액도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장과 심장.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음으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자하되면 우리몸 상태는 곳곳이 손상된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며 지방과 노페물이 쌓여 몸이 쉽게 붓거나 살이 잘찌며

피부가 탁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기도 한다.

 

종아리 맛사지는 

만병을 막아주는 장수 맛사지다.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종아리를 매일 5 분씩 정성것 맛사지해주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 지면서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조절되고 면역력도 한층 높아진다.

 

암 종양 수치와 혈압수치가 내려가고. 살이 빠졌으며.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잠 투정이 심하던 아기가 맛사지 2 분 만에 쌔근쌔근 잠든 사례도 있다. 

종아리 근육 하나가 이렇게 우리 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2화  

 

                                                                                                                                             

내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는 우리 어머니
 

 


 

 

 
내가 초등학교 육학년 때 육이오 전쟁이 났다.  
 
아버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집 지키고 있어> 하시고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다.  
 
그 당시 내 여동생은 다섯 살이었고
남동생은 젖먹이였다.
 
 
인민군 치하에서 한 달이 넘게 고생하며
살아도 국군은 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견디다 못해서 아버지를 따라
남쪽으로 가자고 하셨다.
 
우리 삼 형제와 어머니는
보따리를 들고 아무도 아는 이가 없는
남쪽으로 향해 길을 떠났다.
 
일주일 걸려 겨우 걸어서 닿은 곳이
평택 옆 어느 바닷가 조그마한 마을이었다.
 
인심이 사나워서 헛간에도 재워주지 않았다.
우리는 어느 집 흙담 옆 골목길에
가마니 두 장을 주워 펴놓고 잤다.
 
어머니는 밤이면 가마니 위에 누운
우리들 얼굴에 이슬이 내릴까봐
보자기로 씌어 주셨다
 
먹을 것이 없었던 우리는 개천에 가서
작은 새우를 잡아 담장에 넝쿨을 뻗은
호박잎을 따서 죽처럼 끓여서 먹었다
 
 
삼일째 되는 날
 
담장 안집 여주인이 나와서
우리가 호박잎을 너무 따서 호박이 열리지
않는다고 다른데 가서 자라고 하였다.
 
그날 밤 어머니는
우리를 껴안고 슬피 우시더니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남쪽으로 내려갈 수 없으니
다시 서울로 돌아가서 아버지를 기다리자고 하셨다.
 
다음날 새벽 어머니는 우리들이 신주처럼
소중하게 아끼던 재봉틀을
들고 나가서 쌀로 바꾸어 오셨다.
 
쌀자루에는 끈을 매어서 나에게 지우시고,
어머니는 어린 동생과 보따리를 들고
서울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평택에서 수원으로 오는 산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가고 있을 때였다.
 
서른살쯤 되어 보이는 젊은 청년이 내 곁에 붙으면서 <무겁지. 내가 좀 져 줄게> 하였다.
나는 고마워서 <아저씨 감사해요>하고
쌀자루를 맡겼다.

 

쌀자루를 짊어진 청년의
발길이 빨랐다. 뒤에 따라 오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으나
외길이라서 그냥 그를 따라갔다.

 

한참을 가다가 갈라지는 길이 나왔다.
나는 어머니를 놓칠까봐

<아저씨, 여기 내려주세요.

어머니를 기다려야 해요>하였다.

 
그러나 청년은 내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그냥 따라와>하고는 가 버렸다.
 
나는 갈라지는 길목에 서서 망설였다.
청년을 따라 가면 어머니를 잃을 것 같고
그냥 앉아 있으면 쌀을 잃을 것 같았다.
당황해서 큰소리로 몇 번이나 <아저씨!> 하고
불렀지만 청년은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나는 그냥 주저앉아 있었다.
 
어머니를 놓칠 수는 없었다.
한 시간쯤 지났을 즈음 어머니가
동생들을 데리고 오셨다.
길가에 울고 있는 나를 보시더니
첫마디가 <쌀자루는 어디갔니?> 하고 물으셨다.
 
나는 청년이 져 준다면서 쌀자루를 지고
저 길로 갔는데, 어머니를 놓칠까봐
그냥 앉아 있었다고 했다.
 
순간 어머니의 얼굴이 창백하게 변했다.
그리고 한참 있더니
내 머리를 껴안고
<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에미를 잃지 않았네> 하시며 우셨다.
 
그날 밤 우리는 조금 더 걸어가
어느 농가 마루에서 자게었다.
 
어머니는 어디에 가셔서 새끼 손가락만한 삶은 고구마 두 개를 얻어 오셔서 내 입에 넣어 주시고는
<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아버지를 볼 낯이 있지> 하시면서 우셨다.
 
그 위기에 생명줄 같았던 쌀을
바보같이 다 잃고 누워 있는 나를
영리하고 똑똑한 아들이라고 칭찬해 주시다니.
 
그 후 어머니에게 영리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는 것이 내 소원이었다. 내가 공부를 하게 된 것도 결국은 어머니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하는 소박한 욕망이 그 토양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때는 남들에게 바보처럼 보일 수도
있었지만 어머니의 바보처럼 보이는 나를 똑똑한 아이로 인정해 주시던 칭찬의 말 한 마디가 지금까지 내 삶을 지배하고 있는 정신적 지주였던 것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신 박동규님의 글입니다.

 

이글 속의 “어머니”는
시인 박목월님의 아내가 되십니다.
 
절박하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야단이 아니라 칭찬을 해 줄 수 있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칭찬 한마디가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리라 믿습니다.3화 

 

어느 아버지의 재산 상속



5남매를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이제는 한시름 놓은 어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
하루는 자식, 며느리, 사위들을 불러 모았다.



"네 애비가 너희들 키우고, 사업 하느라 빚을 좀 졌다.
빚에 빚이 늘어나 지금은 한 7억 정도 된다.
내가 건강이 안 좋고 이제는 벌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갚아 줘야겠다.
여기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는 금액을 좀 적어라."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 중 그리 잘살지 못하는 셋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 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이
종이에 마치 경매가격 매기듯
'1천만원', '1천5백만원',
'2천만원', '2천5백만원'을 적었다.



수개월 후 다시 아버지가 이들을 불러 모았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들끼리
얼마 되지도 않은 유산으로 싸움질 하고
형제지간에 반목할까봐 재산을 정리했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 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주겠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줄 재산 상속은 끝이다."



액수를 적게 적은 자식들은
얼굴빛이 변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