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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복담이네 유기농 텃밭 가꾸기와 꽃화분(5월27일) 본문

충청도

복담이네 유기농 텃밭 가꾸기와 꽃화분(5월27일)

복담이 2015. 5. 30. 17:48

 

 

복담이네 유기농  텃밭 가꾸기와 꽃화분(2015년,5월27일)

 

동요를 들으시면서 복담이네 텃밭 구경하셔요!

언제 들어도 맑은 영혼을 불러주는 동요 세상은

우리를 젊게 해주는 효소가 가득한 듯 느껴집니다(복담이의 생각ㅎ~ㅎ) 

 

복담이 텃밭 가꾸기와 꽃화분들

남편은 일을 잘 합니다

늘 바쁘고 시간에 쫓기는 듯  해

혼자서 말뚝치고 나란히 이쁘게   잘 가꾸지요.

 

토마도와 오이,가지

 

풀들과 함게 쑥쑥 크는 옥수수 

 

 

늦게  피어나는 토종 영산홍

 

 

 

 

 

 

다래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넝쿨 장미

 

 

 

보리수나무,머위,두룹나무 둥벙 위에서 쑥쑥

 

 

보라색 창포가 청초하고  여리게  보이네여~~

 

 

 

 

 

심다보니 백목단에 백작약꽃입니다!

그리고 앵두 나무에 비료를 주었더니...

잎만 무성하고 앵두는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복담이의 실수임

 

 

 

 

 

 

 

 

 

 

화려한 빨간 작약

 

 

작은 나무 가지로(가지치기) 키운 향나무가 이쁩니다.(17년 되었어요)

 

 

하얀 창포

 

 

 

 

포도나무는 병이들고 장미가 승!

 

 

옛날 큰 개들이 살던 곳에 채마밭이 되었지요

상추를 정말 잘키워 여러지인들과 나눔 잔치를

상추맛이 달콤쌉쌀 비로서 60이 넘어서 깨닫게 해주던걸요!ㅎㅎ

 

 

 

 

 집 뒷곁에는 풀들과 꽃들이 함게 생존하고 공존하고.....

그렇나 이른 봄에 더덕은 쓸만한 것이 많이 보이기도 하죠!

 

 

 

초석잠

 

 

돼지감자

 

약초보람님의 배려로  대천에서 캐온 초석잠은

이렇게 고랑을 치고 정성들여 심었죠! 내 남편은 일도 잘합니다.^^

 

 

 

 

 

 

 산속에 작은 은행나무지만,해마다 은행을 한말은 따기도 합니다.

 

 

 

 

 1년 중 7개월은 이렇게 햇빛을 받으며 튼실하게 크는

나의  큰 취미의 친구 꽃나무들~ㅎㅎ

 

 

온실 안에 제라니움이 모든 꽃들을 제치고 항상 1위를

정말 일년 내내 꽃을 보여주는 일등공신 꽃나무죠!

 

 

 

 

 

 다육이는 작아도 이렇게 꽃은 크게 보여줘서

사랑을 듬북 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멋지죠?

 

 

 

 주말 빼고는 한낮에는 늘 텅 비어있는 산골짝 집에

꽃들이 우리집을 보호하고 지켜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