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2014,갑오년을 조용히 마무리하고 있습니다.(맨아래 사진부터~26,27,28,29,30.31일까지) 본문
2014 ,갑오년 청마의 해여 안녕.....
2015, 을미년 양띠의 새해엔 소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고
희망찬 새날을 맞이하소서!
2015,을미년 새해에는 배려해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복담
오늘은 30일,화요일,흐림
일산 "하나로마트"
"최정훈" 선생님 노래교실에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해를 함께 했던 심회장님과 반장님과
송년 만남을 위해 준비를 하고 서둘러 일찍 나왔습니다.
만나서 행복하고 함께해서 즐겁고 기쁘고 흐믓하고
한주일에 한번이지만, 정말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올한해 알차고 기쁘게 많은 삶의 대해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늘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열의를 다해
수업을 하시는 모습에 때때로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물론 많은 노래 강사님들이 정성과 열정으로 수업을 하시지만
우리 "최정훈" 선생님께서는 최연소 총각 선생님으로서
여러면으로 훌륭하심을 느낍니다.
수업시간 내내 마냥 노래만 부르시며 가르치시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깨닫게 해주심에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음에도 시간 시간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방송에서 연예대상을 두곳에서 차지한 ㅇㅇㅇ씨가
인기가 높은 것은 도전적인 삶도 아니고 남에게 튀는 삶이 아니라
본인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기 때문에
인기도가 높다는 사실적인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복담이도 을미년 양의 해에는, 인기를 얻기 위한 것보다
아니 인기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큰 행복을 찾아보겠습니다.
양같이 순한 마음으로 말입니다.
최정훈 선생님 을미년에도 많은 수고해주시고요,
우리 회원님들도 더많이 참여하시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최정훈"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는 꼭요, 장가를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2014년 12월30일,복담
매년 이맘때면 겪는 섭섭함들이 이생각 저생각으로 가득 밀려오고 있는데요..
이틀이나 뿌연 하늘이 마음과 몸과 모두를 답답하게 하고있어요
새해에는 밝고 맑은 하늘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기쁜 마음으로 엽서를 만들어봅니다.
2014년12월30일,복담
끝은 새로운 시작을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금년에 못 이루신 꿈은
2015,을미년에는 반듯이 이루시라고
미리 새해 인사드리고,
아쉬운 마음을
저물어 가는 한해의 끝 앞에서
작은 엽서를 만들어 선물로 올립니다.
사흘 남은 2014, 갑오년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14,12,29 복담
성탄을 차분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구요,
송년을 잘 마무리하려는 결심을 하며
많은 일들을 떠올려봅니다,
아펐던 일들..
슬펐던 일들..
기뻤던 일들..
즐겁던 일들..
행복했던 일들..
흐믓했고, 뿌듯했던 일들
살아가려면...
이모든 일들이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제게 주어지는
모든 일들이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2014년 12월29일.복담
오늘은 송년 노래 잔치에서(제목, 소풍같은 인생)
복담이 하루하루 소중하게 소풍가듯 웃으며 살겠습니다.
가사가 좋아서 불렀습니다.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한번 한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같은 시간이야 멈추지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2014년 12월28일
12월28일은 '성가정 대축일 미사'
성당에 일찍가서
" 2014년의 성탄 대축일 미사의 ~
구유경배도 드리고 사진도 넣어봅니다.
"아기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축하드리고 경배합니다.
늘 바쁜 큰 아들은 손주를 데리고 2박 3일동안 함께 지냅니다.
에휴~~ 재롱은 이쁘지만,
집안은 엉망입니다.ㅎㅎ
눈치를 줬더니...ㅋㅋㅋ
가끔 보는 손주가 귀엽긴 하지만,
먹거리를 맞춰 만들고 먹여야하고
부엌살림 어렵습니다. ㅎ~
우리 손주~
도운아! 내년에는 더욱 키도 많이 크고
무럭 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11월17일 송년 모임을 미리즐겼답니다.
동창들과 룰루랄라 멋진 여행이었던,
중국 청도의 '잔교'를 추억속에 떠올리고
일년중 모든 사진들을 살펴보면서
오늘(12,27) 사진을 총정리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제는 청마의 해도 점점 멀어져갑니다.
아쉬운 마음을 사진으로 편집을 해 봅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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