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행동과 결과를 낳는다
자동차 왕이라 불리는 미국의 헨리 포드(Henry Ford)가
세계 자동차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겨 놓을 수 있었던 동인은
어린 시절부터 간직하고 키워 온 꿈이었다.
포드는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철들기 시작하면서
공학이나 발명에 더 큰 흥미를 느꼈다.
어쩌다가 기계류를 보면 눈을 반짝이며 연구에 몰두했다.
어린 시절부터 헨리 포드에게는 인간보다 기계가 더 친근했다.
그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발명왕인 토머스 에디슨이었고
두 번째로는 과학자인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였다.
포드가 지녔던 유일한 꿈은 자신이 직접 네 바퀴가 달린 자동차를
저렴하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싶었다.
그의 아버지는 이런 포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주위사람들이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어도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직장에서
퇴근하고서는 곧바로 창고에 틀어박혀
오로지 자동차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 결과 회사(에디슨 일렉트로닉 일루미네이팅)에서
점차 능력을 인정받아 수석 기사가 되었고,
34세 때는 그가 고안해낸 엔진을 본
에디슨의 칭찬과 격려도 받았다.
자신이 평생 존경해온 인물의 인정을 받아 뛸 뜻이 기뻤던 그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마침내 자신만의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다.
가난한 살림 속에서도 강한 집념과 꿈을
실현시키도록 용기를 준
아내 덕분에 마침내 자동차 발명을
완성하여 포드 자동차를 창업하였다.
그는 근대적 대량 생산방식에 의하여 자동차를 대중화시켰고
자동차 시대를 개척한 장본인으로 우리들 기억 속에 살아 있다.
헨리 포드의 성공 비결은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와 소중한 꿈이었다.
아라비아 격언에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과 이상을 안고,
희망과 이상을 가진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 는
내용이 있다.
사람이 어떤 꿈과 이상을 가지고 사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자신이 품고 있는 생각이나 꿈,
이상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인생길이 전개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면 언젠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성공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가진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
꿈이 실현되도록 닦아 나가야 열매를 맺는다.
꿈은 자신이 즐기는 일과 관련된 것이고
확실한 목적의식이 깃든 것이어야만 더 잘 영근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은 늘 있기 마련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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