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아내의 말 한 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감동)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본문

감동글

아내의 말 한 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감동)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복담이 2014. 7. 21. 23:42

 

◑아내의 말 한 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루스벨트는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보행이 곤란해졌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 없이 지켜보던
아내 엘레나 여사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루스벨트가 대답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는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아내의 이 재치있는 말에 루즈벨트는 용기를 얻었다.
장애인의 몸으로 대통령이 되어
경제공황을 뉴딜정책으로 극복했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내의 말 한 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 옮겨온 글 =

 

 

 

감동)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풀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그 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돌아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구해 준 은혜에 감사하다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소녀는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러자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곤거리고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될때까지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는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죽기 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적이 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주셔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 드릴께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평생 행복하게 될 거에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 거야

사실은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준 게 아니야

 

누구든지 주어진 일에 만족할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하늘에서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지"

 

 


-----------------------------------------------------------------------


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는 가끔 가장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잊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 말이 다시 생각
났던 것 같습니다. 회원님께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회원님 안에
숨어 있는 행복 은 무엇인가요? ^__^ 오늘도 그리고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See you next m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