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부자 한국의 부자

세계의 부자 한국의 부자     세계 최고 부자 Top -5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재벌은 망해도 3대는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는데... 세계부자 순위에 있는 분들은 3대뿐만이 아니라 100대는 충분히 먹고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기마다 블룸버그통신이 기록하는 자료를 토대로 세계 부자, 한국 부자 순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세계부자 순위 1위 세계부자 1위는 텔맥스회장인 카를로스 슬림.   카를로스 슬림은 3년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맥시코에 모든 업종에 사업을 하고 있는 분으로 유명하지요. 세계부자 순위 1위에 걸맞게 752억달러(한화 약 83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부자 순위 2위 세계부자 2위는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자선사업을 유명하신 분이죠. 2008년부터 일선에서 물러나 자선재단을 창립후 꾸준히 자선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에 지분을 서서히 처분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세계부자 순위 2를 기록한 빌게이츠는 627억달러(한화 약 70조)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부자 순위 3위 세계부자 3위는 디텍스그룹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세계부자 순위에 오른 사람들 중 최근에 가장 많이 재산이 늘어난 부호입니다. 중저가 의류 브랜드인 자라(ZARA)가 불경기 영향으로 높은 판매율에 의해 아만시오 오르테가회장이 지난해 대비 재산이 222억달러 상승했습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회장은 575억달러(한화 약 62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부자 순위 4위 세계부자 4위는 워렌버핏.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버핏은 지난 세계부자 순위 3위에서 4위로 밀려 났습니다. 워렌버핏같은 경우도 빌게이츠와 같이 자선사업에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는데 지난해 30억 9,000만달러를 기부했음에도 재산은 51억달러나 늘어나 총 479억달러(한화 약52조)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게돼서 세계부자 순위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세계부자 순위 5위 세계부자 5위를 기록한 이케아의 창업주 잉바르 캄프라드.   지나친 근검절약으로 노조들의 비판도 많이 샀지만 유니세프 기부는 어마어마 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약속과 신용,신뢰를 강하게 강조했던 잉바르 캄프라드는 재산이 16.6%나 늘어 순자산이 429억달러(한화 약 48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포브스 선정 한국의 부자 상위 Top-10을 알아보면...                          ▶ 삼성가 : 이병철 → 이건희 → 이재용              ▶ 현대가 : 정주영 → 정몽구,정몽준 → 정의선              ▶ 교보가 : 신용호 → 신창재              ▶ S K 가 : 최종건,최종현 → 최태원              ▶ 롯데가 : 신격호 → 신동주 등......                       대부분이 부모 잘 만나서 부자가 된 케이스입니다.                      우리나라도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어 머지않아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선진국형으로발전해 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