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다 자유로워라(유익종)

<좋은글 음악편지>제공

 새보다 자유로워라

 

 

안녕 하세요.

짱짱한 짱구 입니다.

출근길 오늘 아침 눈부신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너무나 상쾌 합니다.

황금연휴에 비해서는 왠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저 편안하고 알찬 연휴 되시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이노래 들으며 출근하는길이

유난히 행복을 주더군요..사랑합니다.

 

 

 

언제부턴가...

신호를 무시하며 속도를 위반하는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생겨났죠..

불법을 저지르고도 걸리지 않은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생겨났죠..

권력 좀 잡고 잘 나가는 사람옆에..
그 사람 좀 안다고..자랑하는 사람도..

언제부턴가...

신호를 지키고 서있는 사람에게..
경적을 울리며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생겼죠..

법을 지키면...병신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생겼죠..

넌 그렇게 연줄도 없냐고..
뭐하고 살았냐고..깔보는 사람도 생겼죠..

그 사람들이...그 사람들이었죠..
그 사람들이...지금..잘 살고 있죠..

그리고..

저기...저 뒷편에..
힘겹게 고개깃을 오르며.
땀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죠...

비록..손가락 검게 때가 끼고..
결리지 않은곳 없지만..
명품이 뭔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행복이 뭔지는 알고있죠..

당신은..잘 살고 싶으신가요..
행복을 느끼고 알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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