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 숨겨진 과일의 비밀들 ♣ 본문
♣ 숨겨진 과일의 비밀들 ♣ 과일에는 인간을 이롭게 하는 영양소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침 사과는 금’ 이라는 서양 속담처럼 잘 먹은 과일 하나가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 찬바람이 몰려오는 요즘, 색깔별 과일 속에 숨겨진 영양소를 잘 알고 섭취한다면 한겨울 동장군이 무서울 리 없죠.
1. 사과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열흘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2. 배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 는 배즙을 마시면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즙 한 되를 약한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식 먹는다 3. 감, 곶감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 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 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 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양고기를 먹고 폐한 것이 오래된 때 에는 밤 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타박상으로 몸이 부었을 떄 는 복숭아 시를 찧어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고약처럼 두껍게 바른다. 몊번만 하면 낫는다. 8. 토마토 참외를 많이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오징어를 구워 먹으면 곧 풀린다. 빨간색 과일의 비밀 안에서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의 역할 을 한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력으로 암을 예방하 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박사는 4만8천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 주일에 토마토(토마토 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 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 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 화물질이다. 이는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 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 시켜 준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산소의 활동을 차단하는 뛰어난 항산화 물질이다. 이 중 귤이나 레몬, 라임 등에는 헤스페레틴이라 불리는 영양소가 풍부한데 이는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작용을 한다. 미국의 한 연구서는 매일 한 컵의 오렌지 주스 를 마시는 남성과 여성 간호사 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5%까지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고 보고했다. 키위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왕이면서 파이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키위 한 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다. 비타민 B군인 엽산은 일일 권장량의 17%, 비타민 E는 10%, 칼륨과 칼슘은 각각 10%.6%나 된다. 과일 1백g 중 함유된 영양소를 DV(Daile Value-인체가 필요로 하는 1일 영 양소에 대한 과일의 기여도로 나누어 보면 골드 키위가 20%로 1위, 캔터롭 멜론 13%로 2위, 그린 키위 12.8%, 딸기 12%, 오렌지 11%로 나타난다. 포도 는 이미 적포도주의 심장병 예방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껍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동물성 지방섭취로 인해 증가하는 노폐물 이 혈관 벽에 침착하는 것을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준다. 특히 유해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감소시키는 항암 작용도 하기에 놓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색깔 과일, 어떻게 골라 먹는 것이 좋을까? 색깔이 진할수록 파이토케미컬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밭에서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한다. 토마토의 경우에는 파란 것을 따서 익히면 라이코펜이 훨씬 떨어진다. 때문에 밭에서 언제 출하된 것인지를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한 일. 사과나 포도 등 껍질에 색소가 많은 과일 은 껍질째 먹어야 건강에 득이 된다 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수박 을 그냥 먹으면 속이 냉한 사람은 해로우니 수박탕을 해 먹는다.
|
과일 야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섭취한다면
더욱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모르고 드시는 것보다 과일의 성분과 섭취 방법에 따라
우리몸의 건강을 더욱 잘 지킬 수 있고
두배의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이구요,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4년 4월16일,복담
'식품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의사들은 현미밥을 권할까? (0) | 2014.05.04 |
---|---|
日常生活에 必수常識 (0) | 2014.04.28 |
감기예방! 정말 놀라운 정보입니다! (0) | 2014.04.06 |
◈ 말벌의 효능 ◈ 〓작물별 재배법 (0) | 2014.04.03 |
◐봄나물 안전할까?◑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