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두물머리 둘레길 걸으며 4월 봄맞이 즐거운 동창모임(4월2일) 본문

친구와 동창들

두물머리 둘레길 걸으며 4월 봄맞이 즐거운 동창모임(4월2일)

복담이 2014. 4. 3. 12:56





그 어느 날 봄 모은 최춘자 그 어느 날 사랑이 시작됐던 날처럼 봄이 찾아왔습니다 곱디고운 햇살 안고 사뿐히 내게로 걸어왔습니다 조금은 희미해진 추억 속에 꽃을 피우던 그 날을 더듬으니 가슴 가득 향기로 채워집니다 그리움으로 맞이하는 햇볕 따뜻한 봄입니다 그대가 무척 보고 싶습니다.

 

 

점심 식사 후 친구들과 함게 둘레길을 걷습니다. 

 

 

 

 

 

 

 

 

 

 

 

 

 

장로님!즐거운 하루였습니당!

 

 

모닥불을 지피며 살자!

 

 

 

 

 

 

 

 

커피와 유자차 손들어라!

 

 

 

 

 

 

연잎의 새싹은 보이지 않았지만...

연못둑에 앵두나무꽃이 곱고도 곱습니다.

 

 

 

 

 

 

 

 

잔치잔치 떡잔치 벌이는 중입니다.

이번 달에는 경순 친구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장가들인 턱을 거하게 낸 날입니다.

연밥 정식도 잘먹었구요,원주에서 가져 온 참외,식혜,꿀떡과 절편

실컷먹고 나누어 준 떡을 집에까지...

 우아!!~ 하루종일 호강시킨 배에서 떡떡거렸다네~~으하하~~

경순씨! 잘먹고,고맙고, 수고많이 했어여.^^

 

 

에궁 ~특별히 참석해준 총 회장님과

우리의 회장님이 역시 모범적이십니당!^^

 

전철역 3호선과 연계되는 옥수역에서 양수까지는 54분 소요

 

 


?? ??.swf
5.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