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20일 소치 올림픽에서의 김연아 선수 동영상과 (호접봉~ 도현아 노래)

 

 

2014년 2월20일

소치 올림픽에서의 김연아 선수

 

 

 

 

 

 

연아선수 나비처럼 날아가요!

 

 

고통은 기쁨의 한부분

 

금붕어는 어항안에서는

3천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자연상태에서는 1만개 정도 낳습니다.

 

열대어는 어항속에서

자기들끼리 두면 비실비실 죽어버리지만

천적과 같이 두면 힘차게 잘 살아 갑니다.

 

호도와 밤은 서로 부딪혀야

풍성한 열매를 맺고

보리는 겨울을 지나지 않으면

잎만 무성할뿐 알곡이 들어차지 않습니다.

 

태풍이 지나가야

바다에 영양분이 풍부하고

천둥이 치고 비가 쏟아져야 대기가 깨끗해집니다.

 

평탄하고 기름진 땅보다

절벽이나 척박한 땅에서 피어난 꽃이 더 향기롭고..

늘 따뜻한 곳에서 자란 나무보다

모진 추위를 견딘 나무가 더 푸릅니다.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입니다.

좋은글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며

응원을 하느라고

20일 새벽을

감동의 밤으로 보냈습니다.

우리 대한의 딸답게!

올림픽 금메달 선수답게!

피겨의 퀸답게! 

세계에서 우뚝!

훌륭하고 여유롭고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김연아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마리 나비가 나풀거리는 듯

멋진 경기를 보여준 연아선수!

소치에서 한번 더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힘을 

뽐내어 주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자 아자~파이팅!

2014년. 2월20일.복담

 

오늘도 이틀째 긴장된 밤을 보냅니다.

최선을 다한 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작별을 했더라면 좋은 점수를 받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러시아에서의 은메달은 값진 메달이지요.

연아선수 그동안 수고많이 했어요.

이제부터는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2014년. 2월21일.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