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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본문

행복,사랑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복담이 2014. 2. 10. 09:46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사람은 누구나 못생기고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약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좋은 것만으로 형성돼 있다면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은 상실되고 맙니다.

이런 저런 약한 부분들이 모여

인간이라는 건강한 전체를 이룹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 나중에

나의 가장 좋은 부분이 될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부분 때문에

내게 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가장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고 고목이 되듯이.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자기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마음이 있을 때

남을 진정 사랑할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셨다면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네요. 감기에 걸렸다 싶으면, 아래 생활요법으로 이기세요. 단, 코나 목에 증세가 나타나기 보다는 처음부터 고열이 나고 온몸이 쑤시며 눈이 아프면 감기가 아니고 독감일 가능성이 크므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①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②꿀물이나 생강차, 모과차, 레몬차 등도 좋다. 특히 어린이에게 꿀물을 마시고 자는 것이 감기약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③약은 가급적 종합감기약은 피하고 증세가 심할 때 그 증세를 누그러뜨리는 약만 이용한다. 특히 2세 미만의 아기에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의사 처방에 따라 감기약을 복용시킨다.
④과로하지 말고 일찍 귀가해서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푹 잔다.
⑤감기에 걸렸다고 특별한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다. 혼합곡이나 현미에 나물을 곁들여 골고루 먹는 것이 좋으며 식욕이 없으면 죽을 먹는다. 고기류를 피할 필요는 없으며 닭죽도 좋다. 감기 초기에는 과일을 듬뿍 먹거나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⑥술과 담배는 멀리 한다. 고춧가루에 소주 타서 마시면 좋다는 것은 ‘악마의 유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⑦감기약을 복용하면 졸음이 밀려오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감기약을 먹고 운전하지 않는다.
⑧식염수로 코세척을 한다. 한쪽 코를 막은 채 다른 코로 들이마신 다음 코 뒤로 넘겨 입으로 내뱉는 것을 되풀이하는 것.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어린이는 식염수를 들이마시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콧속에 몇 방울 뿌려준다. 요즘에는 코세척을 하는 기구도 나와 있다.
⑨어린이는 중이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코를 막고 귀가 멍멍해질 때까지 코로 숨을 내쉬는 시늉을 하도록 시킨다.
⑩감기 증세가 3주를 넘기면 다른 병일 가능성이 크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한다.


 

입춘 다음날 날씨가 몹시 추웠습니다.

모임이 있어 아침 일찍 나섰지요

독립문역에서 내려 우측으로 10여분 걸어서

이대후문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모임장소를 찾아갔어요,

날씨는 한겨울 추위보다는 매운 것 같았습니다.

모임장소 "석란" 실내는 덥구 더워 땀을 삐질삐질~ 

점심을 마치고 오랜 투병생활을 하고있는

하계동 을지병원 미자친구 병문안을 갔어요.

친구도 친구지만,가족이 환자 옆에서

보호하고 지키는 모습이 정말 안스러웠습니다.

병문안을 마치고 동생집으로 가는

6호선을 타고 월드컵경기장에서 우왕좌왕

겨우 찾아 마포를 간것이 저녁 7시쯤

저녁은 둘째 동생집에서 하루를 지낸 후 집으로 돌아오니

코가 꽉 막힘증세....

 

1,우선 모과차를 푹끓여 꿀을타서 자주마시고

8번째 식염수를 활용했더니 약은 2틀을 먹었는데 숨쉬기가 편합니다.

약도 먹어야 하지만, 민간요법도 병행했더니 빨리 낫는것 같습니다.

무리한 움직임이 감기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ㅎ~ㅎ

날씨가 추울때 잠시 외출 하는것은 괜찮겠지만 무리한 외출은

저같이 감기를 불러 들이는 것 같습니다.

겨울을 잘 지내야 봄에 나들이를 많이 다닐 수 있을텐데여...

우리 회원님들과 복담이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은

감기조심 하시구요,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월10일 복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