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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당신의 심장,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본문

건강정보

물과 당신의 심장,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복담이 2014. 1. 18. 19:53

 

 

 

 

 

 

물과 당신의 심장

좋은 소식이니....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중력에 의해서

물이 당신의 몸아래로 끌어당겨 있게 해놓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 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밤 오줌)을 한답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 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혈압을 내려 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잔의 물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이 이 정보를 읽으신 회원님들마다

10곳 이상 옮겨 주신다면

아마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저는 벌써 이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당신은 어쩌실 건가요?

이 메세지 전하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생명은 한 번만의 선물입니다.”

 

(새해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물을 물로 보면 안 되는 까닭




오늘 일어나시자마자 냉수 한 컵 드셨나요? 옛날에는 잠자다가 깨서 목이 마르면 마시려고 머리맡에 물그릇을 두곤 했는데, 순우리말로 ‘자리끼’라고 하지요? 요즘에는 언제나 냉장고나 정수기를 통해 시원한 물을 마실 수가 있으니, 세상이 참 많이 발전했지요?

일어나서 보약과도 같은 한 잔의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지구촌 10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못 마셔서 고통 속에 지내고 있으니, 물을 맘껏 마실 수 있다는 것이 큰 복입니다.

오늘(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지요. UN은 1992년 11월 제47차 총회에서 5개월 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N환경개발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했습니다. UN은 “물은 인권의 문제이며 하루 20ℓ의 물은 모든 인간이 누려야할 권리”라고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1990년부터 7월1일을 ‘물의 날’로 삼아오다가, 95년 3월2일로 바꿨습니다.

물은 세계 정치경제에서도 중요합니다. 경제학자들은 20세기에 석유가 전쟁의 원인이었다면, 21세기는 물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예상합니다.

또 일반인들은 국가 간 주도권 경쟁에서 영토를 주로 보는데, 거시적 전략가들은 바다를 중시합니다. 해양 수송로를 확보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며 미국은 태평양과 인도양, 대서양을 장악하고 있기에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세계 전략적으로는 지브롤터 해협, 수에즈 운하, 말라카 해협의 3대 해상요충지에 이어 대한해협 일대가 최고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로 지구 표면의 70%는 바다와 강, 저수지 등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인체의 70%도 물입니다. 사람은 독한 마음을 먹으면 음식을 먹지 않고 4~5주를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1주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위, 소장, 대장에서 흡수돼 몸 구석구석에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보통 몸피라면 하루 2~2.5ℓ를 마셔야 하는데 1ℓ는 음식을 통해 흡수되므로 나머지는 마셔서 보충해야 합니다. 하루에 15~20컵 정도를 마셔야 하며 특히 짠 음식을 즐기거나 술, 담배를 하는 사람은 이보다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지식에 비해 돈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육각수, 해양심층수에 이어 몇 만 원짜리 ‘명품 물’을 마시는 것이 유행입니다만 과학적으로 이 물이 좋다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어떤 물이라도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면 몸에 좋고, 특히 운동 뒤 마시는 물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물 걱정이 없는 나라로 알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UN은 세계 각국을 물 기근 국가, 물 부족 국가, 물 풍요 국가로 나눴는데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에 속합니다.

부족한 물, 소중하게 써야 합니다. 인체에 보약 같은 물, 고맙게 마셔야겠지요. 오늘 '물의 날'을 맞아 이처럼 고귀한 물, 고마운 마음으로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물 잘 마셔 건강 챙기는 8가지 방법

①일어나자마자 냉수 한 컵을 천천히 마시고, 30분마다 4분의1컵 씩 자주 마신다. 물을 씹어 마시면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글쎄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②소화불량이나 위산과다인 사람, 역류성식도염 환자는 속이 쓰릴 때 물을 한 컵 천천히 마신다.
③변비가 심한 사람은 저녁 식사 후 자기 1시간 전까지 30분마다 물을 마신다.
④살이 찐 사람은 식사 전 물을 한 컵 천천히 마시고 천천히 식사한다.
⑤술을 마실 때에는 음주 전, 중, 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⑥흡연자는 담배를 피운 뒤 물을 마시고, 가능하면 금연에 돌입해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냉수를 마신다.
⑦운동 중이나 운동 후 갈증이 풀릴 정도로물을 마신다. 아주 격한 운동을 한 다음에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⑧콩팥질환자와 간경변증, 갑상샘기능저하증 등의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부기가 심해지거나 심할 경우 무력감,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세가 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서 물을 어느 정도 마실지 결정한다.

(제공 : 希 岸님)

 

★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체내에 수분이 1%만 부족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목이 마르다’는 신호를 보낸다.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1. 수분이 부족하면 이유 없이 피곤하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물이 없으면 안 된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려면 세포 내부에 75%의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피곤해진다.

2. 수분이 부족하면 어지럽다?


혈액의 94%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낀다.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면 철분제부터 찾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 수분을 보충한다.

빈혈이 없는데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끈끈해져 중풍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3.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수분이 부족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우리 몸은 병에 걸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응한다.

특히 소화과정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위·장 등 소화기계가 잘 작동하지 못한다.

물은 음식물이 용해되고 쪼개지는 과정 중 하나인 ‘가수분해’를 담당하고,

영양 성분이 세포에 도달하기까지 이를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흡수된 영양 성분이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도 물이 필요하다. 몸이 건조하면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은 당연하다.

4. 수분은 변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은 변이 원활하게 배출되게 변을 적당히 무르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수분이 부족하면 변은 소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 단단하고 동글동글하게 뭉치고 유동 속도가 느려진다. 이것이 바로 변비다.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를 먹을때에도 부드러운 섬유질을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섭취 없이 식이섬유만 먹으면 변이 더욱 단단해져 변비를 악화시킨다.

5. 수분과 냄새는 관련 없다?


피부는 고운 체와 같아서 눈에 보이지 않게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수분과 함께 노폐물도 빠져나간다.
노폐물에서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농도가 진해져 냄새가 심해진다.

6. 수분이 부족하면 열이 난다?


수분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체온조절이 안 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수분이 부족해 열이 나는 대표적인 경우는 일사병이다.

여름날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일하거나 운동하면 일사병으로 쓰러지기 쉽다.

땀을 많이 흘린 탓에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돼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7. 수분이 부족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뇌는 85%가 물이다. 그래서 미세한 수분 결핍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이 뇌다.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혈관을 팽창시켜 혈류량을 늘리고,

이것은 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얼굴색에 반영된다. 알코올 중독 환자는 코가 빨갛다.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하게 만들어 뇌에서 반사작용으로 혈류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8. 수분이 부족하면 우울해진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쓰여야 할 필수아미노산의 일부가 끊임없이 고갈돼 나른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우울해지면 체내 건조가 더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신호다.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면 물을 두세 잔 천천히 마신다.

곧 냉정을 되찾고 평소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

9. 수분이 부족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수분을 배출한다.

꼬박 8시간 잘 경우 호흡을 통해 수분을 잃고, 자는 동안 땀을 흘리기 때문에 체내 건조가 심해진다. 낮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잠들기 전 4분의 1컵 정도의 물을 마신다.

10. 관절이 뻑뻑하면 수분 부족이다?


관절 사이에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윤활유가 흐른다.

몸이 건조해지면 이 윤활유의 양이 줄어든다,

윤활유 양이 줄어들면 관절이 딱딱해지고 충격을 흡수할 수 없어 쉽게 찢어진다.

관절에 통증이 반복되면 통증 부위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11. 수분과 집중력은 아무 관련 없다?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뇌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고,새로운 정보를 ‘기억 은행’에 새겨 넣을 수 있다.

어린이의 집중력 장애 원인으로 탄산음료 과다섭취가 지목되는 것은 탄산음료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해 수분이 부족해지고 다른 첨가물이 정서불안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12. 수분과 기억력은 아무 관련 없다?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해 뇌세포의 수분까지 부족해지면 적혈구를 통해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뇌세포 기능이 떨어진다.

뇌세포 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재생능력이나 정보전달능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나빠진다.

13. 수분이 부족하면 뱃살이 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능력이 떨어진다.

체내 건조로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살이 찌는데, 특히 성장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뱃살이 찐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복부지방이 많아진다.

줄어든 근육량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비만해진다

.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콜레스테롤이 배나 간에 축적돼 복부비만이나 지방간이 생긴다.

14.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액 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 혈전을 만들기 쉽고,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

평소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게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요령    

1. 생수 마시기 - 생수에는 산소 외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들어 있다.

2. 많이 마시기 - 하루 2.5L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보통 음식으로 하루 0.5L의 수분이 섭취되니 나머지 2L는 반드시 물로 보충한다.


3. 자주, 조금씩 마시기

물은 벌컥벌컥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홀짝홀짝 자주 마신다.

4. 약간 시원한 물 마시기

11~14℃의 약간 시원한 물이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르다.

5. 운동 전에 물 마시기 -
물은 운동 중이나 후 보다 운동 전에 마신다. 운동 시작 20~30분 전에 두 컵 정도 마시는 것이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