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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새해 아침같은 마음으로 살아갈려해요. 본문

새해,명절,성탄

새해 아침같은 마음으로 살아갈려해요.

복담이 2014. 1. 11. 02: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요일이 즐겁다

    컴터끝난 후

    메기 매운탕집에서

    맛난 이야기와 함께

    메기,미꾸리,수제비,국수,미나리,

    파김치,콩나물..^^

    추운 날씨라 얼큰하고 뜨끈한것이

    마음을 후끈하게 해줍니다.

    의제님.토종님,해돌님,개나리님

    컴터보다 이 뒷풀이가 잼나서

    모인지가 5년째.

    내남편이 복담이는 폭탄이라고 했다며

    자리에 앉아 한잔 크윽~하시고나면,

    늘 놀려대는 해돌님.

    작년에 작은 아들 혼인식에서

    모두 모여있을때 들었다구여..

    가끔씩 놀려대는 이야기속으로~

    부드럽게 잘 살아온 것 같은데여

    폭탄에 비유한 남편이 이해도 되면서

    뭐이.. 여자 외모로 포장한,ㅎㅎ

    남자같은 복담이라구 엥..?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웃음소리

    이내 의제님께서 한 말씀으로 정리

    외로운 요즘 생활에

    복담이가 곁에 있어줘서 

    고맙구 즐겁다구 하시네여...으히히

    별거있습니까?

    살아가는 거이 다 이런 보습들 아닐까여....

    집에 돌아와 컴터에 머리를 깊이 파묻으며

    요렇게 저렇게..

    결혼식때 입었던 한복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꾸미고 포장해서

    남편 메일로 대포처럼 쏘아야죠!캬캬캬 

    아침에 해뜰때보다 새벽이 더춥고

    봄이 올때보다 오기직전이 더춥다합니다.

    24절기중,소한은 지나고 마지막 대한만 남았죠!

    가장 추운 요즘입니다.

    새봄을 멋지게 맞이하려면,

    다가올 세밑에 더욱 건강하시고

    올한해 청마처람 힘차게 멋지게 달려봅시당.

    2014년 1월11일. 복담


 

 

액자틀을 제공해주신 쉼터 "초롱꽃다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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