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비처럼 커피처럼 본문
♡ 비처럼 커피처럼 ♡ 비 오는 날엔 커피 한잔 들고 창가로 다가가 보세요.. 눈으로는 비 내리는 풍경에 빠지고 귀로는 비의 노래 들으며 눈을 감아 보세요.. 아름다운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 가며 그속에 그리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듭니다.. 비 오는 날에는 머리 속의 생각들이 그리움이 되어 커피향처럼 피어 납니다.. 길을 걷는 작은 우산 속의 두 연인은 서로 아껴 주듯 어깨 동무를 했지만.. 서로 비를 덜 맞겠다고 자기 쪽으로 우산을 비틉니다.. 강하게 내리는 빗줄기 속이라 겉모습은 속일 수 있지만 마음까지 어찌 숨기라.. 이 비 그치면 군데 군데 아름다운 수묵화가 그려질텐데... - 델꾸온 글 -
"적당히 채워라. 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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