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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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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엘리베이터, 장가계 비경

복담이 2013. 6. 26. 23:58

이상백님 제공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엘리베이터, 장가계 비경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엘리베이터, 장가계 비경
중국 후난성 북서부에 있는 장가계(張家界, 장자제) 텐먼산은
천상의 비경을 자랑합니다.
이 텐먼산 절벽에 설치된 베이롱 엘리베이터
(Bailong Elevator,百龙电梯, 백룡 엘리베이터)는
무려 33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엘리베이터 입니다.
 
 
 
 
 
 
 
 
2층 구조로 만들어져 최대 50 명을 수용합니다.
투명한 구조의 엘리베이트는 3760kg 용량의
세 개의 리프트가 작동됩니다.
리프트 건설 공사는 1999년에 시작 2002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건설 프로젝트 초기 환경 파괴 문제로 유네스코 환경 보호
문제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가장 높은 엘리베이트로 기네스 북에 등재 되었으며
가장 빠르고 강력한 리프트입니다.
지진 감지 센스가 탑재하고 있어 위험시
관광객들이 짦은 시간에 대피할수 있죠.
영화 '아바타'의 신비한 숲과 계곡은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것이라 합니다..
정말 절경이죠!!
 
 
 
 
 
 
 
 
 
 
 
 
 
 
 
 
 
 
 
 
 
 
 
 
 
 
 
 
 
 
장자제는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곳으로 1992년에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죠..
 
※ 놀라운 대륙 계단 jpg
 

 

 

 2008년  10월 복담이 중국 장가계 여행

안개와 높고 급 경사가 많은 저 산을 올라 갔다

내려 오는 모습 아찔하고 두려웠습니다.

 

 

산속 관광 엘리베이터(베이롱 엘리베이터,백룡 엘리베이터) 

그래도 걱정없이 잘 타고 올라 왔습니다.

바로 위에 작가의 작품사진 이었네여..

 

제가 제 얼굴을 좁은 케이블카 안에서 ㅎ~ㅎ

렌즈를 가까이 했더니..

오잉! 입술이 찌찌가 조금 묻게 됐어요~ 

다른 젊은 부부와 마주보구 앉아서

이런행동을 하려니...에그그! 민망혔시유~ 

 

 

이사진은 웃읍지만 기념으로요!^^ 

제가 콘도라 안에서

저를 찍어서 그렇습니다.히히

사실 바깥을 내다보니 조금은 무서웠지요..

래서 이렇게 시간을 보냈다네요..

내친구 이 콘도라 안에서 반나절을 보냈다하니~

에구! 구경다니는 것두 좋은 운이 따라야하나 봅니다.그쵸!

 

 

4명이 마주보구 콘도라를 탔는데요..

 모르는 젊은 부부이지만 바깥을 내다보시며~

놀래는 눈빛이지요..걱정마셔유! 무사할거니 깐으로유~

 

 워매나! 아래를 내려다보니 경끼는 아니지만...

 가슴이 두근두근~콩닥콩닥!

좋아서두 뛰고.. 겁이나서두 뛰고..

방금전에 저 좁은 길로 낡은 새마을 버스캍은 셔틀버스로...

이렇때 나도 모르게 모든 죄 용서하며 기도가 저절로!

 

 

 통천 대도라는 도로 입니다

이 버스타고 굽이 굽이 돌아 오를 때나, 내려 올 땐

죄지은 것도 후회가 되고 반성의 기회도 되는 곳이던 데요....

케이블 카 안에서 담은 것입니다.

 

 

  천문 동굴 같습니다.

 

 

 

 한치 앞이 안 보일 정도의 짙은 안개이지요.

 

요기를 중심으로 넣어 주세욤! ㅎㅎㅎ

 

옷을 바꿔입고 카메라에 얼굴을 대고 내가 담았습니다

웬 장족 아주매가 있습니다.ㅎ~ㅎ

 

 

옷을 바꿔입다가 립스틱이 번지는 줄 모르고..

아이 부끄! 부끄!

그래도 좋다고 기념 사진을 담았으니까요

방금 애기쥐 잡아 먹었습니다요.. ㅋㅋㅋ

 

 

 

친구들과 복담이(장족 아주매)

이렇게 옷을 입고 서 있으니

중국에서 살아도 괜찮을 듯..

관쾅오신 한고쿠 마마 방가씁니달! [장족이 되 보았습니다]

 

방금 전 옷을 갈아 입을 때도 없던 안개가 몰려 왔습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산신께[하느님] 향을 올리고 있나 봅니다

 

제가 위에서 아래를 담아 보았습니다

완전 안개 산 입니다

 

천문동 계단 999계단을 올라야 천동문을 볼 수 있답니다

제가 누굽니까? 아리랑에 맞추어서 흥이 아니 날 수가 없습니다

천문동 까지 가기전 음악에 도취 되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춤 한곡 돌리고 자금 받아 기분 좋게 서비스 그리고 또! 돌아 갑니다

 살살 녹여 내는 저 여인 만은 못하지만 퉁퉁하고 푸짐하게

볼거리를 제공해서 4달러의 수입을 한국인들의 주머니에서 나오게 했습니다.

 

 

 

천문동개로 올라 가다가 악단을 만났습니다

아리랑이 나오는데 그냥 지나 갈 제가 아니지요

흥이 많은 저는 입이 이상해지도록 신이납니다 얼씨구 얼쑤 좋구나~!!!

그저 볼거리를 만들려면 망가져야 웃읍지요~우헤헤헤....

안개가 많이 있어서  요기 까지,

더 오르지 못하고 춤으로 천문동을 기억합니다 

999계단에서 1999년에 세계 곡예 비행대회가 있었는데..

비행기가 천문동으로 빠져 나가는 기념 곡예 비행을 했답니다.

위에 작가 사진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되실 겁니다. 

 

 

 

 

 

 

 

 

 

 

장가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오면 무릉원에 도착하지요

지붕이 특이 합니다 9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가계를 다녀왔지만...

맑은 날 한번 더 가고 싶은 여행지였습니다.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 안에서는 

인간이 마음먹은대로 할 수 없음을 깨닫게했습니다.

 특히 안개가 가득해서 사진을 담을 수 없었는데요..

이 작품 사진을 보며 옛 추억을 기억해 봅니다.

2013년 6월27일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