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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봄맞이는 거제도에서 유람선으로 지심도까지 다녀왔습니다.-2013년 3월 28일 본문

내 사진활용

봄맞이는 거제도에서 유람선으로 지심도까지 다녀왔습니다.-2013년 3월 28일

복담이 2013. 4. 14. 17:37




 

 

 

 

도움이 될까..? 해서요..

 

 

정말 날씨가 정말 좋아욤!

우리 계획 딱이야요! 히히히

 

아이좋아라! 아이 좋아라..

이런모습 잘 어울리나여..ㅋㅋ

 

 

ㅋㅋㅋ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야! 캬캬캬!

 

 

1+1은 귀요미~삥뽕뿅

내모습은 귀요미!크하하

 

 

 

오래만에 넷이 만나서 기념사진 파팍! 눌러보구~!!

유람선을 타는 기분! 쏠쏠!! 오랫만이구여...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한가롭게 마음에 고요를 담을 수 있어서 좋으이~!!

엥! 룰루랄라!~룰루랄라~ 콧 노래도 절루 나오네욤!^^

 

 

하늘에서 보면 마음心자를 닮았다하여 "지심도"라구합니다.

 

 

 

 

작은 소라를 열심히 잡던 친구덕분

싱싱한 소라와 해초를 냠냠 맛나게 먹었답니다.호호

 

 

 

 

 

 

신비롭고 귀한 자연의 보물창고가 여기에..헤헤

어쩜! 이렇게 정교하구 이쁜지요.....

 

바위에 붙은 홍합은 잡아당겨도 떨어지지 않더라구여...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으염 ㅋㅋ

분위기 잡는 여인~ ㅎㅎㅎ

우아~ 멋쪄부려~캬캬캬!!!

 

 

에구에궁! 캇!

지심도 몽돌 해수욕장에서 추억거리 만들었시유!

 

 

이 아줌씨 복담이 아니여...

넙더디..ㅎㅎ 복 다닥 아주마이

그럴듯 보이남유! 후후훗!

 

 

으샤! 살림 잘 사는 분들은 어디를 가도 다르당게여~~

 

 

 

 

 

지심도에 몽돌이 이렇습니다

 

 

 

  

 

제목: 고속열차를 타고 남해로 봄맞이 갑니다.

마음맞는 단짝 친구들과 서울역에서 만나 고속열차를 타고 울산역까지

 2시간 20분 가던걸요! 룰루랄라! 이야기를 했는데..도착을 ~

고속열차 정말 빨라요.이런모습 두번봤습니다.

남자 1-(대전)

졸다가 내리면서 휴대폰 떨어뜨리고 가까스로 빠져가는 승객

여자 2- (대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냥 전화를 받다가..

나좀 도와주세요! 나이든 처자 주절주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에구! 선반위에 가방은 내가 챙겨주고,

본인은 마음이 바쁘고 옷입고 핸드백..등 챙겨야하고

놀래서 역시 바닥에 휴대폰 떨어뜨려 찾느라고..

자리 잘못앉아 복담이 땀을 뺐습니다. 한편 잘했죠! 착한일 동그라미 후훗!

양산에 사는 동창 친구는 우리를 태울려고 울산역까지.아이 좋아! 정말 좋아라~!

양산에는 3월27일인데 벗꽃이 만개 와우! 다른세상으로 날아 온 기분 이었답니다.

기분 업 되어~바로 통도사를 들려 양산으로 다음 뭐했을까요..

울 친구가 부드러운 소갈비를 지글지글 구워내줬죠!

그리고 이내 우리 친구는 직장에 가야했는데 말입니다.

우리는 즐거운 여행이 좋아서^^ 지난밤 설레이었던 피곤을 마냥 풀어갑니다.

우리는 강원도 춘천,서울 창동, 내는 일산에서,ㅎㅎㅎ

다음날 아침 친구의 수고로 거제도까지 운전해주고

편안하고 즐겁구 행복한 마음으로 지심도 유람선을 탔던거죠!

이렇게 5박 6일동안 친구의 도움으로 즐거운 남도 여행을 함께 했다네요.^^

정말 신나고 즐겁구 고딩때의 추억을 밤을 새가며 웃음 보따리 풀고  

5박 6일간 양산 여숙씨! 친구네 집에서

편안하게 푸욱! 쉬며 마음껏 맛난것 먹으며..으으음!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 만들면서 친구는 직장에 출근을 하는데도,

우리들과 함께 나눈 시간들.... 피곤함도 잊은채 수고해주며

함께 시간 만들어 준것에 대해! 정말 고마움을 이글로 표현해 보리다! 친구야!

앞으로 더욱 더 사랑할께~이히! 이~ 히히히히히......!!!!

에구구! 편안하게 숙박을 하도록 제공해준 너의 따듯한 배려... .으응! 고마웠쪄!^^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이제 또! 쬐게 적어 보낸다.  

밤을 새워가며 우후훗! 우린! 정말 만나면 정말 좋구 재밌어

여숙씨! 언양 생고기 딥다 맛나더라..쩝쩝!!

내 생전 그렇게 맛난 생고기 처음인듯 싶다야!

이글을 쓰는 지금도 침 넘어간데이~~꼴닥!^^ 

여행하는 동안 그먼 쌍계사까지 내내 운전 해주느라고 애쓴

나의 여숙! 앞으로 사랑많이 하겠슴당!우히!이히!

4월 말에쯤은 네가 강원도로 꼭! 올라오기를 고대하며..

이 마음은 진자도 정희도 같을거야! 알겠지여~~

지난 5박 6일 여행의 시간을 이렇게 다시금 되 내이며 이글을 보낸다.

2013년. 4월 14일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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