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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비오는 날 안면도에서 룰루랄라! 본문

내 사진활용

비오는 날 안면도에서 룰루랄라!

복담이 2012. 11. 4. 09:57

 

 

 


 

안면도에서  즐거운 하루

 

7월 장마철에 안면도로 가는 날 비가 억수로 내렸었지만,

우리는 비를 멋지고 이쁘게 맞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네여...

천리포 수목원 안에 천혜의 자연속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었구여..

지나가는 비를 맞고 간지러워하는 듯한 귀여운 야생화들과 함께

우리도 그속에 나무,꽃들, 보슬비,소나기,바람, 모래, 바다와 어우러져 콩콩!뛰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이리 저리 야생화 밭을 누비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2010년 7월 17일"

오늘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기에 이렇게 사진 편집을 만들어 보며

달콤한 웃음을 지어 보이네염! 

2012년. 11월 4일.복담

 


 

↓↓요기 밑에서부터 드래그하세요,

여름바다 詩,홍금자 아침 눈을 뜨게 한 바다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듣는다 운명의 날과 올을 짜는 낮동안의 바다는 숨찬 몸부림 한올의 걸침도 거부한 채 알몸의 태양을 안는다 하얀 빛나는 밤을 갈망으로 하여 바다의 노예가 되리 아아! 물거품으로 솟아오르는 허무 이끼 위에 누운 요정처럼 몸살앓는 순결만이 살을 헤집는 아픔으로 산화된다.

안면진자.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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