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가로수들이 알록 달록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본문
요즘 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무들이 예쁘게 단풍이 들어서 눈이 호강을 하며
오색무지개 빛을 닮은 고운 단풍색으로 물든 나무들을 보면서 가을의 낭만을 즐깁니다
산으로 오르지 않아도 걸으면서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설레이게.. 기쁘게도 하구 바라 보기만 해도 행복한지요~^^
그런데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것을 힘겨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비 바람이 불어 낙엽이 흩어질세라 쓸어담아 놓으시느라 수고하시는 분들께는
이계절이 4계중에 제일 힘드실 것 같습니다.
낙엽이 지고 초겨울이 올때까지 고생이 되셔두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이려니 하시고 힘이 드시더라두 꾹! 참아주셔요~^^
2012.10.26일 금요일 아침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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