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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가로수들이 알록 달록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본문

꽃·야생화

가로수들이 알록 달록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복담이 2012. 10. 30. 16:27

 

 

요즘 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무들이 예쁘게 단풍이 들어서 눈이 호강을 하며

오색무지개 빛을 닮은 고운 단풍색으로 물든  나무들을 보면서 가을의 낭만을 즐깁니다

산으로 오르지 않아도 걸으면서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설레이게.. 기쁘게도 하구 바라 보기만 해도 행복한지요~^^

 

 

 

 

 그런데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것을 힘겨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비 바람이 불어 낙엽이 흩어질세라 쓸어담아 놓으시느라 수고하시는 분들께는

이계절이 4계중에 제일 힘드실 것 같습니다.

낙엽이 지고 초겨울이 올때까지  고생이 되셔두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이려니 하시고 힘이 드시더라두 꾹! 참아주셔요~^^

2012.10.26일 금요일 아침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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