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향기에 취한 내친구 ㅎㅎ(스위시 마스크)와 포토스케이프

 

여기는 바닷가가 보이는 구절초밭

와이! 여숙이 니가 구절초이가~ 주먹빵을 먹으며 향기를 맡거래이....푸하하~~

향기에 푸욱! 빠져버린 여인 큰 정희~ㅎㅎ 길 잃겠다..조심혀구...

복담이 꽃향기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꽃잎을 먹을 기세당!캬캬캬..

히아신스 ! 니는 꽃향기가 전달되는 거니...킁킁!! 얼쑤 얼씨구나! ~~~~ 지화자 좋구나 ~~ 

잠시 머물렀던 구절초 밭에서 온갖 웃음보를 터트리며 행복한 시간을 나누어 본 우리들~~

워매.. 살아 있기에.. 아니 살고 있음에... 

이런 축복을 누린다는 거이 커다란 행복이당! 그치~하하하하하하하~~

 

 

 

구절초 향기가 폴폴~~

 정희의 향기가 폴폴~~

보기 좋아염!

 

 

 

 

양양 솔비치 해변에서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