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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부안 변산반도 동창들과 본문

전라도

부안 변산반도 동창들과

복담이 2010. 4. 7. 16:01

 

 

                                                             바닷 바람에 머리가 날려도 표정은 정리됐죠~

 

                 요기까지는 못 올 걸?? 여유를 마음을~!!

 넓은 바다에 맡깁니다 ㅎㅎㅎㅎ

 


  한번더 여유롭게 기다리죠~

설마 넓은데...

                                                 으엑!~아슬 아슬~ 

돌아가네요~흐뭇

역시 바다는 내편이야~

 

 

  자만하는 자는 내치는 법

 바닷물이 발목과 서로 만나 감싸  안았어요~으아악~!!...

정신 차려 뛰었어도 겨울 바다에 온 몸을 당한 기분, ㅋㅋㅋ

 

 

키만 컸지~

겁이 많은 얌전이~ 

친구와 손잡고...

 ~으으으~!!

괜잖아 여기는 못 올겨~  

 

 

갈래~ 무서워.... 

아니 ~ 괜찮다니까~~??

 


 


바닷물 발목에 가득 담고 

이미 바다와 한 몸 됐는데.....

그래도 또 당하긴 싫다고라~


 친구야~ !!

뛰자~~

 

 

 변산반도에는 해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데~....

어둡고 춥고 흐렸지만 ~ 좋습니다

복담이의 표정 평안하고 행복해보이죠!

 

 어스름 ~어두울 땐

사진도 어스름 합니다

모두 지친 표정...

 으아~ 아~ 썰렁~~~

 


차곡 차곡~

 어쩜!

이렇게도 아름다운 절경이 있을까요? 

부안 변산 반도 채석강

동창 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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