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부안 변산반도 동창들과 본문
바닷 바람에 머리가 날려도 표정은 정리됐죠~
요기까지는 못 올 걸?? 여유를 마음을~!!
넓은 바다에 맡깁니다 ㅎㅎㅎㅎ
한번더 여유롭게 기다리죠~
설마 넓은데...
으엑!~아슬 아슬~
돌아가네요~흐뭇
역시 바다는 내편이야~
자만하는 자는 내치는 법
바닷물이 발목과 서로 만나 감싸 안았어요~으아악~!!...
정신 차려 뛰었어도 겨울 바다에 온 몸을 당한 기분, ㅋㅋㅋ
키만 컸지~
겁이 많은 얌전이~
친구와 손잡고...
~으으으~!!
괜잖아 여기는 못 올겨~
갈래~ 무서워....
아니 ~ 괜찮다니까~~??
바닷물 발목에 가득 담고
이미 바다와 한 몸 됐는데.....
그래도 또 당하긴 싫다고라~
친구야~ !!
뛰자~~
변산반도에는 해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데~....
어둡고 춥고 흐렸지만 ~ 좋습니다
복담이의 표정 평안하고 행복해보이죠!
어스름 ~어두울 땐
사진도 어스름 합니다
모두 지친 표정...
으아~ 아~ 썰렁~~~
차곡 차곡~
어쩜!
이렇게도 아름다운 절경이 있을까요?
부안 변산 반도 채석강
동창 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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