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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당신이 보고 싶은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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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은 날

복담이 2012. 9. 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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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보고 싶은 날 이 해인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 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 텐데 하루 종일 꿈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 속에 빠져들 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 그리움들... 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