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일산 호수공원에 마로니에나무 열매가 너무 이뻐요.-9.5. 본문
마로니에 나무에 호두가 열린 것 같아보였습니다.
볼라벤 태풍때에 바람을 너무 많이 맞으듯
여러군데...잎이 찟기어 나갔어요~
열매가 호두알 같습니다.
대롱대롱 붙어있는 모습이 이쁘네여...
땅에도 떨어져 있어요...
저두 마로니에 꽃은 보았어두..
열매는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 회장님도 신기한듯..ㅎㅎ
외톨밤 같기는 한데요..
무척 단단했습니다.
우측에는 겉 껍질을 쓰고있는 마로니에 열매
금이 가진 골을 따라 벗겨내면
알밤 모양같이 반지르한 모습이 쏘옥!
알밤처럼 생겨서 껍질을 벗겨볼려니까요...
돌처럼 딱딱하시다네여..
결국 포기했어요~하하하하하
이리 저리 펴놓구...
사진만...
겉 껍질을 떼낸 모습이..
반질 반질~이쁘게도 보이시지요
그런데 밤처럼 먹을 수 있는 지 궁금하기는 하던데여...
이대로 그냥 의자에 놓구 왔습니다.
양산을 쓰고..ㅎㅎ
복담이도 한컷!
요가 운동을 한 후 걷는 운동을 할 겸 호수공원을 나왔지요~
산들산들 바람이 가을을 맞이한 듯 시원하다못해 그늘진 곳은 써늘한듯하던걸요..
인터넷 검색내용
자연박물관
이미지
마로니에나무 열매는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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