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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남자 동창 -종문,순재의 소식내 동창 ,권가락지 사장님---동백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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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동창 -종문,순재의 소식내 동창 ,권가락지 사장님---동백님

복담이 2012. 9. 9. 02:28

 

복담이! 이름도 복스럽고 ...좋은 음악 이쁜 사진 보내줘서 고마워.

된장 간장 맛있다니 다행이고,내년에도 많이 담가야겧네.

여기는 초겨울 찬비가 남았던 단풍 다 떨구고 황량하기 그지없네.

따끈한 군고구마나 갓김치에 싸서 먹고 지내야지.

지금 처럼 늘 밝고 천진하게 살자.

2012. 11.5 월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雨水절기입니다.
어느새 봄은 소리 없이 우리 곁에 다가와 있네요.
초목을 깨워주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보름달처럼 크고, 밝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지만 오늘이 절기상 우수이기도 합니다
우수에는 봄을 알리는 단비가 내려 대지를 적시고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녹아 물이 많아진다는 의미로
우수(雨水)라고 한다고 합니다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그리운 고운벗님^^
그리움으로 가득찬 모닝차 한잔 드리고갑니다
따듯한 차만큼이나 즐건날 되세요        

 

오늘이 우수군요. 그리고 정월대보름입니다.
절기상으로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또 오늘은 비나 눈이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지요.
즐겁고 행복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랍니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이자  
이름만으로 풍성한 느낌이 가득한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말린 나물 반찬들은 여름에 더위먹지 않게 해주고,
김이나 나물로 밥을 쌈 싸 먹으면 부를 쌈싸듯
모을 수 있다고 해서 복쌈이라고 한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세요.
당신의 한해가 대보름달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맞게 되어 겨울이 지나 비가 오고 얼음이 녹아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이자 정월 대보름 날 대구에도 고운 비가 내리네요.

이때쯤이면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에 초목이 싹이 트고
우리 조상들은 우수가 되면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를 지낸다고 하였으며,

또 기러기가 시베리아로 찾아가고, "우수 경칩이 되면 우주 만물이 소생한다.” 하였으니
좋구나~ 봄이 찾아와 참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복담이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날에 만나게 되여서

따뚯한 일만 생겼으면 좋꼤네요

늘 복담이님 글 그림들 클릭 해서 잘

보고는 합니다 예쁜글 그림들을 잘 쓰고

하셔서 잘 봅닙다.앞으로 도와주세요.나이가

있어 잘 잋어버립니다.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1.4.1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따뜻한 봄날 풋풋한 마음으로

새롭게 주소록을 올리고

오늘 첫 수업을 받습니다

메일주소 확인차 인사를 드리게 되었지요

우리 첫만남이 중요하듯이

소중한 인연 만들어가기로 해요

그리고 늘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1.4.1. 금.복담.

 

새해 복담이 꿈을 마음껏 펼쳐봐요!

 

새해 안녕

너무늦었나 보이, 아니야 옛날에는 보름전까지만 인사를 해도 고마워했었거든.

지금과 같이 교통이나 통신 좋은 시대는 안어서 받아 주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린 갓 60대이니까 그때 쯤으로 받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미안하이

받기만 하고 주지도 못했으니 할 말이 없으이, 바쁘다는 것도 핑게이지만 mail열어볼 사이도 없었어요.

 

보내준 사진, 그리고 세상을 밝혀 주는 떠오르는 태양의 열정속에서 다시 또한번 마음을 열고 세상을 돌아보곤 해요.

 

오늘 모처럼이자. 아니야 처음일지도 모르지만 한꺼번에 모아서 답신을 보내오

 

한참 바빠던 시기의 혜택이었는지, 새해 첫날에 나도 "서기관"으로 승진을 했오. 시골에선 참 어려운 자리이기도 해요

 

복담이가 복을 넘 많이 보내준 하느님의 축복일게요

 

아무튼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담에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연락하오리다.

 

나도 퍼온글 한편 보내고, 내가섰던 수필 한편 보내오.

 

내내 맑고 건강이 넘쳐 흐르길 바래요,

 

원 종 문 . 꾸벅, 꾸벅,

2011.1.9.

 

 

한참 머리가 아프던차에 잠시 쉬었습니다.

사막에 꽃들판 너무너무 보기좋네요. 한마디로 놀랠 노자여

많이도 보고 더더욱 많이도 느꼈오.

율동은 장기를 마음대로 높혔다 생각되오.

퇴직하면 나도 더나야지 바빠서 이제 그만. 고마우이

2011.10.24.종문친구

 

 

잘지고 있겠지. 사진보내준다고, 고마워 , 시간나면 카페에 자주들어 올깨.

잘있어!

순재.5.11.

밤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오늘 하루 보름달 같이 환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둥근 달을 보고 소원을 빌며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이 날이네요..
대보름 음식으로 찹쌀, 찰수수, 팥,차조, 콩을
섞어 오곡밥을 지어 9가지 나물과 함께 먹고
또 이른아침에 부스럼을 막기위해 호두.잣.밤
땅콩등을 깨어먹는 부럼깨기를 합니다..
부럼은 부스럼에서 온 말로 부럼 깨무는 풍습을
이를 단단히 하는 방법 이라고도 한다네요..
그리고 쥐불놀이 액연날기등등 있는 민속놀이가
사라져가는 아쉬움이있습니다...
오곡밥과 각종나물해서 맛나게 드셨는지요..
오늘날씨가 눈이내려 대보름달은 볼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대보름의 풍속을 즐기지는 못하드라도
풍습은 알아두는게 좋을 듯합니다..
대보름날 둥근달 처럼 밝고 건강하게
바라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길바랍니다..^^*

 

 

 

 

늘 찾아오는 평범함 속에는 우리의 가장 큰 행복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평온한 아침
즐거운 상상 속에는 규제란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그런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우수이고 정월 대보름날인데요
두날이 겹쳐서 그러는지 진눈이 많이 내립니다
우수 절기답게 비가 내리고 싶어서 그런지요
진눈이 펄펄 날리는 일산입니다
정월대보름 부럼 깨기로 올 한해
만사태평 ,무병장수 하시구요
대보름달의 풍성함과 밝은 기운 받아
소망하시는 뜻대로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춘설(春雪)이..。˚。˚
가지 가지마다 이쁜 눈꽃으로\*\♥\‥\˚\♠\∴ 마지막 겨울을 장식하는,,
눈내리는 곳 비가오는곳.. 그러다 보니 이쁜 계절에 맞는 정월 대보름을 볼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달님께 자신의 바램을 빌구 나면
펄펄내리는 눈처럼
풀여갈듯 기분이 좋은거 있죠(^.*)=♡
시대가 발전 해도 믿음의
고마운 신은 존재 하지않나 싶습니다*‥…─˚♡。 
한 해가 대 보름달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드립니다..~♡*(^-^)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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