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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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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복담이 2012. 7. 19. 21:57

 

[좋은글 아침편지]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時間)은 오직 한 세상(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所重)한 時間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理解)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後悔)하기 보다는
남은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希望)을 걸어 봅시다
행복(幸福)을 찾아 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
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幸福)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富者)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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