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아보카드를 먹은후 씨를 심었습니다. 본문
껍질이 검은빛이 나면 아보카드가
잘 익은 것이구요,맛도 좋습니다.
덜익으면 껍질이 검은빛을 띨때까지
하루~이틀정도 두면 잘 익습니다 ㅎㅎ
맛은 과일보다 야채,치즈맛처럼 고소합니다.
참기름 조금 간장소스 조금넣어
김밥에 넣어 드시면 정말 맛이있어요~
마트에 가시면 개당 3000원이면 삽니다.
저두 코스트코에서 5개 를 사서
깁밥에 넣어 만들어 먹어보았는데요,
맛도 좋았지만 식사로서도 훌륭하지요.
씨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렇게 굵은 밤톨,호두처럼 크더라구요~
이것을 흙위에 올려 두었더니
쭈욱! 새싹이 고맙게도 올라왔어요~
나무에서 아보카드가 열리면 선물로 따서 드릴게요~ㅎㅎ
핀란드에서 본 야채들속에 아보카드~
벌레잡이 식물 옆에 올려놓았지요~
이 씨앗은 언제 싹이 나올랑가요~ㅎㅎ
아보카드를 먹은 후 호두알 만큼 큰 씨앗을 흙 위에 올려 놓았더니 새싹이 올라왔어요.
우리나라 기후에는 잘 맞지 않은 나무라고 생각했는데요...
봄의 기운이 우리집 거실에 특별히 머물고 있었나 봅니다.
벌레 잡이 식물에 함께 심어 보았습니다.
심었다기보다 살짝 올려두었습니다.
아보카드 새싹이 커지면서 진딧물이 생겨요
거실 창밖에 메달아 놓구 햇빛을 받게했습니다.
어떤 형태로 커질까 궁금해집니다.
2012년 5월 6일
5월 23일
17일만에 잎이 이렇게 커져있습니다.
진딧물이 많이 있어 소독을 해야겠습니다.
참고: 음악이 두가지가 나오면 둘중 하나를 멈추게하셔요~
위 배경음악 리스트 옆
하얀 "조그만 막대" 볼륨을 왼쪽끝으로
마우스로 대고 끌어 붙여 놓으시면 됩니다.
음악이 짬봉되어 정신이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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