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인상주의 작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명인 빈센트 반 고흐의 커피이야기입니다. 그의 남달랐던 작품세계는
그 당시에는 빛을 보지 못했고,
그가 살아 생전 제 값을 받고 판매한 작품은 몇 점 되지 않습니다.
그는 커피의 여왕이라 부르는
예멘 모카 마타리를 즐겨마셨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는 유명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 중 그의 커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Café Terrace, Place du Forum, Arles)' 1888년 작품이 있습니다. 유난히 밝은 빛을 뿜어내는 카페의 모습에서 빛 받지 못했던 그의 삶이 커피를 마시는 카페에서 만큼은 빛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난함 속에서도 한 잔의 커피를 갈구했던 빈센트 반 고흐의 아름다운 작품들과 커피이야기를
♥ 커피 칸타타의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3.21 ~ 1750.7.28
독일 출생, 음악의 아버지 바흐. 많은 음악을 탄생시키며 음악적 업적을 이룬 음악가입니다.
바흐의 여러 작품 중 눈에 띄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 커피 칸타타 'Coffee Cantata' !
커피와 클래식의 즐거운 조화,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가사들이 인상적인 칸타타입니다.
커피를 사랑한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 그의 커피칸타타와 커피이야기를
♥ 사랑을 지키기 위해 커피에 빠진 발자크 Honore de Balzac 1799.05.20 ~ 1850.08.18
[ 커피가 위 속에 떨어지자마자 일대 소동을 일으킨다.
새로운 생각들이 마치 전쟁터에 나선 나폴레옹의 부대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전투를 개시한다. ...
이윽고
종이는 검은 잉크로 물든다.
일단 창작의 몸부림이 시작되면 검은 물이 소용돌이치며 끝을 맺는다.
마치 초연(硝煙)에 뒤덮인 전장처럼. ]
오노레 드 발자크의 <' 현대 흥분제에 관한 고찰' (Treatise on Modern Stimulants)>
프랑스의 소설가 발자크는 20여년 동안 70편의 소설을 탄생시킨 인물로 하루에 커피를 50잔에 가까운 양을 마신적이 있으며 평생 마신 커피가 무려 5만잔에 이르는 커피에 대한 애착을 보인 소설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