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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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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고사성어(故事成語) - 양약고구(良藥苦口)

복담이 2012. 2. 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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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성어(故事成語) - 양약고구(良藥苦口) 

 

양약고구(良藥苦口)

:좋을 량. :약 약. :괴로울 쓸 고. :입 구.

[원말] 양약고어구(良藥苦於口) [동의어] 충언역어이(忠言逆於耳)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

 

① 천하를 통일하고 동아시아 최초의 대제국을 건설했던 진()나라 시황제가 죽자 천하는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간 학정에 시달려온 민중이 각지에서 진나라 타도의 기치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중 2세 황제 원년(元年:B.C. 209)에 군사를 일으킨 유방(劉邦:훗날의 한고조)은 역전(歷戰) 3년 만(B.C. 206)에 경쟁자인 항우(項羽)보다 한 걸음 앞서 진나라의 도읍 함양(咸陽)에 입성했다.

 

유방은 3세 황제 자영(子孀)에게 항복을 받고 왕궁으로 들어갔다. 호화찬란한 궁중에는 온갖 재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꽃보다 아름다운 궁녀들이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았다. 원래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유방은 마음이 동하여 그대로 궁중에 머물려고 했다.

그러자 강직한 용장 번쾌가 간했다.

 

"아직 천하는 통일되지 않았나이다. 지금부터가 큰일이오니 지체 없이 왕궁을 물러나 적당한 곳에 진을 치도록 하시오소서."

유방이 듣지 않자 이번에는 현명한 참모로 이름난 장량(張良)이 간했다.

"당초 진나라가 무도한 폭정을 해서 천하의 원한을 샀기 때문에, 전하와 간은 서민이 이처럼 왕궁을 드실 수 있었던 것이옵니다. 지금 전하의 임무는 천하를 위해 잔적(殘敵)을 소탕하고 민심을 안정시키는 것이옵니다. 그런데도 입정하시자 재보와 미색(美色)에 현혹되어 포악한 진왕(秦王)의 음락(淫樂)을 배우려 하신다면 악왕(惡王)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옵니다. 원래 '충언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 이롭고[忠言逆於耳利於行], 독약(양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다[毒藥苦於口而利於病]'고 하였나이다. 부디 번쾌의 진언을 가납(嘉納:권하는 말을 기꺼이 들음)하시오소서."

유방은 불현듯 깨닫고 왕궁을 물러나 패상(함양 근처)에 진을 쳤다.

 

② 이 '양약고구'란 말은《공자가어(孔子家語)》에도 실려 있는데 요약해서 적으면 다음과 같다.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고, 충언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 이롭다. 은나라 탕왕(湯王)은 간하는 충신이 있었기에 번창했고, 하나라 걸왕과 은나라 주왕은 따르는 신하만 있었기에 멸망했다. 임금이 잘못하면 신하가, 아버지가 잘못하면 아들이, 형이 잘못하면 동생이, 자신이 잘못하면 친구가 간해야 한다. 그리하면 나라가 위태롭거나 망하는 법이 없고, 집안에 패덕(悖德)의 악행이 없고, 친구와의 사귐도 끊임이 없을 것이다."

 

[출전]《史記》<留侯世家>《孔子家語》<六本篇>  

               

 칭 찬

           

 

1.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입니다.

   그사람의 귀에 들릴수 있는 말로 칭찬을 하십시오.

2. 비판도 칭찬처럼 해보세요. 
   사람은 감정에 동물입니다 내감정을 싣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칭찬하십시오.

3. 칭찬과 아부를 구분하십시요. 
   칭찬은 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부는 과장되게 혹은 사실과 동떨어진 것을

   미화시킵니다. 

4. 좋은 칭찬은 "때" 를 소중히 여깁니다. 경우에 맞는 칭찬은 금상첨화입니다.

5. 말로만 하지말고 온 몸으로 칭찬하십시오. 행동이 곁들인 칭찬이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6. 한번 책망하면 아홉 번 칭찬하세요. 책망은 마음에 상처라면 칭찬은

    상처를 싸매는 약입니다.
7. 가족들을 "칭찬의 날"을 정해보세요. 칭찬의 일기를쓰는것도 좋습니다.

8. 결과보다 노력하는 자세를 칭찬하세요.
9. 사소한 일부터 칭찬하세요. 
   구체적인 칭찬은 겸손한사람으로 만들지만 입에붙은 칭찬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10. 공개적으로 칭찬하세요.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 모셔온 글 )

      

 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

 

니다. 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Petite fleur (귀여운 꽃)


이 곡은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생을 마친
흑인 소프라노 색소폰 주자,

Sidney Bechet (시드니 베쉐, 1891~1959)의 작품이다.
그는 1948년 이후 파리에서 살았으며
1951년에 독일 태생의 백인 여성 엘리자베스 지글러와 결혼하면서
성대한 피로연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그 때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친 것이 이 곡이었다.


악보는 1952년에 출판되었고 그 후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프랑스어 가사는 페르낭 보니페(Fernand Bonife) 외

몇 종류가 있다.
샹송으로서의 레코드는 샤를르 아즈나부르를 비롯해서

다니엘 다뤼
(Danielle Darrieux)등 여러 가수들이 취입하였다.
원래는 기악곡이며 몇 종류가 있는데 그 중 1959년 발표된
위에 Chris Barber Jazz Band의 버젼이 가장 사랑을 받고있다.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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