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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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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모음

★아름다운 大自然 풍경★

복담이 2012. 1. 28. 09:21

 

★아름다운 大自然 풍경★

★아름다운 大自然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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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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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00 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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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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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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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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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나이 값 한다는 것이
결국은 사람 값 한다는 건데

"나는 과연 내 나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리는
달력의 나이를 먹은 것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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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해보고 이 물음에 “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면
그는 사람 값을 하고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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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요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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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소녀가 대답하길..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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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은 대답하길..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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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자가  대답하길..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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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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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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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숙녀는... 
쉰 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책임감에서 놓여나서 좋은 나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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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은 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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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청객 가운데 대답을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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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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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 보니 할머니 하신 말씀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 나이가 많던 적든 가장 소중한 시간이며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고 좋은 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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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만 가는 나이에 전 가끔은 불만족 스럽게 생각하곤 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앞으로 제 나이를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사랑이 풍성한 화요길 행복가득담는 시간들 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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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풍경이 마음을 여유롭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