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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설 명절 김영훈 동화마을 본문

새해,명절,성탄

설 명절 김영훈 동화마을

복담이 2012. 1. 21. 17:43

 

 

 

 

 

행복 기쁨 가득한 설명절 되세요 

 

 

 

 


 

어떠한 비극에도
언제나 아름다움은 담겨 있습니다.
슬픔도 생명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 안에도 아름다움이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의 인생 행로에 있어서
오른쪽으로 가도 죽음,
왼쪽으로 가도 죽음,
마치 널빤지 틈에 낀 듯한
아픔을 참으면서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마치 생화(生花)의 구도(構圖)의
부등변 삼각형이 넘어질 듯하면서도
넘어지지 않고,불균형의 균형을 유지하는
아름다움과 유사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투원반 선수의 아름다움과
체조 선수들의 평균대 위에서의
아름다운 자세도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넘어질 듯하면서도
넘어지지 않는 동시에,
중압에 대하여 그것을 극복하려는
내부적인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에 대해 만일
우리들이 쉽게 참을 수 있다면
우리들이 우주 속에서
어떤 아름다운 것을
창조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나는 지금 이 인생고를
참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인생에 있어서의 아름다움을
창조할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들이 무가치한 인생도
가치가 있는 인생으로
전환될 것이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리라


- 모셔온글 -

 

쉼터 사랑하는 울님들 고향길  가시는길

오시는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그리운 가족 친지분들과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시며 맛있는 음식 나누어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임진년 한해 소원하시는 일마다  다 이루워지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영훈 동화마을 카페지기 교수님의 글

복담이님, 떡국 많이 잡수시고 온 가족과 함께 즐겁게 설을 지내셨어요?

날씨가 좁 차갑군요.

몸조심하셔요.

그런데 이 정초에 염치없이 부탁드립니다.

복담이님, 임진년 새해에도 우리 카페에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라고^^^^^^^.

복담이님,

'김영훈 동화 마을'은 복담이님이 늘 방문해주시고 좋은 글 올려 주시면서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 주셔서 크게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올리는 글이나 사진 그리고 음악들이 우리 카페를 꽉 차게 해줍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이를 사랑하고

문학을 발전 시키며

교육에 힘쓰는 일을 올해도 이 카페를 통해 계속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