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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한라산의 雪景 본문

풍경 모음

한라산의 雪景

복담이 2012. 1. 3. 18:09

 

 


한라산의 雪景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제주도하면 눈이 와도 훈훈한 날씨 때문에

다 녹여 낼것 같은데말입니다.

어쩜! 이렇게도 한라산의 겨울 풍경은 아름답습니까?
하늘나라 선녀님께서 곱게 뿌려놓은 듯 하네요~ㅎㅎ

자연 설경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사진으로 옮겨놓지 않으면 ...

바라볼 수 없을테지요~~

사진 작가님의 수고에 감사와 큰 감동에 박수를 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가득 안아 보시고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감동의 글이 마음을 다스려 주십니다.

특히 저는 이글이 와 닿습니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모든 내용이 필수적인 삶의 글들 이지만...

그동안 많이 잊고 살았는데요.

오늘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세밑에 이렇게 마음을 다스리고 준비한다면 多福多福한,

임진년의 한해가 멋지게 펼쳐지겠지요~후훗!

 

2012년, 1월 4일, 복담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