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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친구란 본문

친구와 동창들

친구란

복담이 2011. 10. 24. 16:24

 

 

제주도 용연교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천지연 폭포 

 

 

새연교 앞

문섬 범섬 유람선 안에서

 

 

 김녕 미로찾기

 

 

제주 민속촌

 

 

강원 홍천에서 동창모임 

 

 

2011년 6월8일 임한기 사업장 잔디 밭에서....

 

 

 

 

원통 신동희 사업장에서~~

 

 

2011년 봄 5월26일 경주 수학여행

 

 

경주에서 다른학교 수학여행 온 팀들과 어울려....

 

남학생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르지 않아 보이네여......

 

 

2011년10.15일 가을 .설악주전골에서

 

 

친구란

 

♣친구란♣



세상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변해가는 것뿐이라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하나 없는 얼굴에서 주름살이 있는 얼굴로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친구도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변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변했는데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은 정체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다는 것은 변한다는 말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친구라는 것만 변하지 않으면 나머지 모두 변해도 친구라는 관계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친구란 친구의 변한 모습은 물론 친구가 더 변하라고 도와주는 것이니까요. 친구란 우정을 살찌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친구가 더 잘 되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까요.

좋은글 중에서/복담이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