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얻으세요..

무표정하게 걸어왔던
메마른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파장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아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괴여있던
눈물깊은 마음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외로우면 외로운데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그대와 나였으면 해요...

[좋은글 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며
국군의날이기도 하면서
10월첫날이내요
쌀쌀하면서
화창한것이
그래도 가을나들이 하기엔
딱 좋은날씨입니다
또오 삼일연휴라 벌써
어디론가 떠나고 계신분도 많을듯..
저는 출근했어요
우리님들 이리 화창하고
햇살도 이쁘면서
가을바람 선선한날에
집에 계시면요
저 파아란 하늘이 화냅니다
나가세요..밖으로..
가을나들이들 가세요
산으로 들로 바다로...
그리고 한주에 피로 싹 털어버리시구
마음편안하게
즐겁게
잼나게
행복하게
여유롭게
연휴들 즐기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 띄워요

혹..나들이 안가시고 집에계신분들
따분하거나 심심하시거나
친구가필요하신분들은
주저하지마시구
꿈과 희망쉼터에 오셔서리
댓글도 달아주시구
음악도 들으시면서
글도 올려주시면서리
아주 아주 유익하게 보내는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아셨죠..

그럼 정말 정말10월에도
더 많이 행복하시구
사랑 주고 받으면서리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오늘도 이리이쁘게 메일 전합니다.

복담이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