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 석굴암(2011년,9월 28일)

 

 

불국 대종각

 

 

 

 

 

 

 

 

 

 

 

종을 치기 전 마음을 가다듬고...ㅎㅎ

 

 

이곳은 입장료가 천원이지요~~

 그 대신 종을 칠수 있답니다

종을 쳐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들었습니다 ㅎㅎ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않고 삐뚤!

통나무가 무척 무겁던걸요...헉헉!!

 

 

이 아동은 일본에서 왔네요...

 

 

 

 

한가족 같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이곳에 들려 종을 쳐보고 가는듯하네요.

 

 

 

 

 

 

숙씨! 물 사오구여...

 무거운것 들고 기념까지...ㅋㅋㅋㅋㅋㅋ

아 웃음 참기 힘네여.....

 

 

 

 

 

 

 

 

 

 

 

 

 

토함산 자락의 맑고 상큼한 공기와 

고르게 잘 다져져 있는 흙길을 걷는 기분 쏠쏠합니다.

 

 

 

 

 

여기 아카시아 나무처럼 생긴 모습의 나무가

소나무와 같이 한몸이 되어 가네요...ㅎㅎ

글쎄 사귀고 싶은가 봅니다. ㅋㅋ

 

 

 

기념사진이 따로 있나요....

함께 어울리는 것이지요~~~~~

 

 

 

 

 

 

 

 

 

 

 

 

 

 

 

석굴암입니다

이곳은 촬영을 금지하기에

외경만 담아 봅니다

 

 

 

석굴암은 국보 24호

 

 맑은 날에는 푸른 동해 바다가 보인다는 석굴암 앞 전경입니다.

 

 

 

 저 구름과 맞닿은 곳이 동해 바다라는데요...

오늘은 짙은 안개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래만에 넷이서 흐믓하네요~~

 

 

일본 여학생들입니다

 

 

 

 

 

 

 

 

 

 

 

 

 

 

 

 

 

 

 

 

 

 

소나무 뿌리 같은데요...

 햇빛을 받아 나무 줄기가 된 듯하지요...

 

바위 틈새로 내려 온 소나무 뿌리

 

 

어떤 대상을 잡아 내느라고 애를 쓰는고....

그러다가 옆으로 쓰러질라.....ㅎㅎㅎㅎㅎ

 

 

 

 

 

 

 

 

 

 

주차장 모퉁이에는 토함산에서 따온  으름, 대추,은행, 밤, 다래,산수유, 국유자...등

우리는 으름과 군밤과 은행, 다래등을 사서 맛을 보았지요~

맛이 떨떠름 아직 덜 익은듯하네요.... 

 

석굴암 주차장에서 바라 본 마을

 

석굴암에서 내려와 불국사 앞 식당가에서 순두부 산채 점심을...

장독 옆에 방울종 모습을 하고 있는 하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