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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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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명물이자 상징인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리지)

복담이 2011. 9. 15. 22:57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명물이자 상징인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리지)

 

샌프란시스코에서 1박2일 동안 있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유람선을 타고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금문교를 구경한 것이다.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와 북쪽 맞은편의 머린카운티를 연결한 다리로,

많은 이들이 복잡한 지형 때문에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건설 기간 4년 만에 다리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를 구경하러 갔다.

 

 

유람선을 타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 

반갑게도 한국말이 들려서 주변을 살펴 보니까 한국 관광객들의 제법 있었다.

 

 

배를 타니까 안내하는 미국여자가 한국말로 헤드셋 번호를 가르켜 준다.

유람선을 타고 있는 동안 한국말로 해설이 되어 나오니까 너무나 편했다.

한편으로는 한국 위상이 매우 높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유람선을 타는 피셔맨즈 워프( Fisherman's Wharf Area)에 있는 부둣가 전경

 

 

유람선을 타고 밖으로 나오는데 잠수함도 보이고....

 

 

군함도 보이고...

 

 

아름다운 샌트란시스코 피셔맨즈 워프( Fisherman's Wharf Area) 전경

 

 

 

 

 저 멀리 금문교가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높고, 유람선 승무원이 조심하라고 계속 소리를 쳤다.

 

 

 넘실대는 파도와 바닷가 넘어로 샌프란시스코 풍경이 아름답다.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리지)는 아직도 현수교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다리이며,

다리가 가지고 있는 미학적 가치와 역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다리이다.

 

 

총 길이는 2789m이며, 높이는 수면에서 227m나 떨어져 있어 어떤 배든지 통과할 수 있다.

다리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좋다고 하며,

걸어서 건널 경우 5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

 

 

금문교(골든 케이트 브리지) 전경

미국 캘리포니아주이며, 1844년 존 프레몬트가 '골든 게이트'라 불리는

샌프란시스코 만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1937년 개통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 시와 마린카운티를 연결해 준다.

 양쪽으로 보행자용 길이 있고 차선은 6차선이며,

변경차선을 적용하여 주중 아침에는 6차선 중 4차선이 샌프란시스코 행인 남행에 할당된다.

요금은 남행 차선에 한하여 6달러를 받으며, 북행 차량과 보행자는 면제된다.

 

 

 금문교 아래로 대형선박이 지나가고 있는데 높이가

수면에서 227m나 떨어져 있고, 수심이 깊어 다리 밑을 어떤 배든지 통과할 수 있다.

 해면과 다리와의 사이가 넓어 비행기도 통과할 수 있다.

 

 

장엄하게 보이는 금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안의 샌프란시스코만과 태평양을 잇는

골든게이트해협에 설치되어 있는 길이 2,825m, 너비는 27m의 현수교다. 

 

 

금문교는 조셉 B.스트라우스가 설계하였으며,

1933년에 착공하여 4년만인 1937년에 준공하였다. 

공사비용은 3,500만 달러가 충당되었다.

 

 

다리를 매어단 탑 높이는 약 227.5m이고,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가 1,280m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엄청난 공사가 되었는지 짐작이 간다.

 

 

붉은색의 아름다운 교량은 주위의 경치와 조화를 잘 이루어,

짙은안개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금문교 바로 아래서 찍은 모습

 차고 거센 조류와 안개가 많은 날씨 그리고 수면 아래 지형이 복잡하여

건설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4년 만에 완공하여,

미국 토목학회에서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는다.

 

 머린카운티 쪽의 조망대인 비스타 포인트(Vista Point)에 오르면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으며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

포트 포인트(Port Point)에는 전쟁박물관과 공원으로 바뀐 요새가 있으며

윈드 서핑과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볼 수 있다.

 

 

 

출처 : 모실의 여행이야기
글쓴이 : 모실 원글보기
메모 :

 

 

 

 

 

PIER 베이쿠르즈 유람선(BAY CRUSE PERRY TERMINAL)

피어로 유일하게 바닷가를 끼고있는 선착장이라

가장 관광객이 많은 곳입니다.

우리가 도착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베이 쿠르즈 티켓을 구입하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왔더니 바람도 햇빛도 무척 강한듯 합니다.

목을 감싸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짤각!....

세계의 모든 관광객들....

무척 붐비어도 차례를 기다리며 질서를 지킵니다.

베이 쿠르즈 터미널에 아는 사람이 눈에 띄입니다.

멋째이~~"사이몬 신"ㅎㅎ

사이몬 신!

키크죠! 멋지죠~ 박식하죠~~

발음 정확하죠 ~~

와우!~~~ 최고!~~~짱!입니다.

값이 좀 나가는 오토바이 같습니다.

숍 정면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잠수함과 ,해군함이 눈에 띄이네여~~

잠수함과 해군 함정이 예전부터~

이 바다를 지키온 듯 당당해 보이지요~~

 

 

 

 

내동생~!

큰 카메라 들고 무척 힘이 들겠네여...

 

 

 

나의 자화상 혼자서도 하죠!

내 카메라는 똑딱이 삼성 디지털 카메라이지요....

 

이분들 중에 제가 아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후훗~!!

그런데..... 시커먼스처럼~~ 하이구~~~!!

멋지게 해드려두 시원치 않건만....

죄송혀유~~ 그렇지만~~이래두.. 저래두.. 모두! 멋지십니다 ......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리지)

설명이 필요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지요

 

 

 

아으~~!!날아보자~~

마후라와 옷이~ 날개처럼 휘날아 갑니다.흐흐흐흐흐흐흐............

동생은 혼잡한 곳을 피하고 편한하게 자리를 잡았지요...

달랑 올라가.....의자 한번 좋습니다.ㅎㅎ

바람과 함께 쿠르즈도 많이

출렁~~일렁~~거립니다.

어어어..으이~~!!왜 이렇게 어지러운거야~~

귀여운 내동생~ㅎㅎㅎㅎㅎㅎ

 

 

 

 

 

 

 

샌프란시스코하면 ...금문교!

금문교를 보시려구 많은 관광객들이 이렇게 쿠르즈를 타려는 것이지요....

 

그물망이 쳐진곳이 보이는데요...

색을 칠할 때 사용하는 도구랍니다.

도시 특정상 안개가 많이 끼고 비도 자주 내리고 있기 때문에 도색을 해야 한데요.

(이 골든 게이트 브리지 )금문교를 4년에 걸쳐서 완공을 했다고 합니다.

 

 

다리를 매어단 탑 높이 227,5m 이고,

주탑과 주탑사이 거리1,280m.

지리적, 환경적 조건으로,

건설이 불가능 하다는 것으로 예측 했으나 4년만에 완공

미국 토목 학회에서 7대 불가사이의 하나로 꼽습니다.

 

 

 

 

 

 

 

 

줌인을 하고 자세히 바라 보았습니다.

4년이란 기간동안 오랜 시간을 두고,

건축을 한것 만큼이나 단단한 모습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입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북쪽에 있는 소살리토를 이어주는 선명한 오랜지색 다리로

안개가 많이 끼는 까닭에 잘 보이도록 오랜지 색으로 칠해졌다고 합니다.

 

복담이 아주매 정신 차리시여~~~~!!

이 웅장한 금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안의 샌프란시스코만과,

태평양을 잇는 골든 게이트 해협에 설치 되어 있는,

길이 2,825m

너비는 27m의 현수교.

 

 

금문교는 조셉 스트라우스가 설계

1933년 착공, 4년만인 1937년 준공.

공사비용 3,500만 달러가 충당.

 

 

 

전 세계의 많은 관광인들이 요트를 즐기고... 쿠르즈를 타고 돌아보고....

그 속에서 내가 함께 있음에 누리는 행복은 값으로 환상을 할 수 없죠!

새로운 세상에서 멋찌고 아름다운 풍경에

10시간의 비행 시간과 이어지는 버스 안에서의 피곤하고 뻐근한 허리를 추스리고 눈꺼플이 따겁지만

오늘 하루 금문교를 돌아 보며 기쁨을 행복을 마음껏 누려봅니다.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면 ....

물살이 비 바람과 함께 출렁 이였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과 금문교를 바라보는 행운을 얻지 못하겠지만요~

오늘은 가장 축복을 받은 자만이 누리는 날이라네요...

일년중 60일 밖에 없는 날이구요~~

그 60일중 오늘! 최고의 행운! 2011년 10월1일

가이드" 사이몬 신의 말~~~"

 

 

 

 

 

 

 

긴 철로 엮어지고 머리를 가지런히 따아 엮어 놓은 모습

왠지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금문교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바다 아래서 위로 보아도 너무 아름다워요~~

다리 난간 사이로 보이는 가로등을 보면서 비교 해보니

거대하고 무척 크게 느껴지는데요....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물결과

햇빛에 반사되어 퍼져가는 물살과 밝은 하늘 빛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순간 순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아으으~~~~ 최고입니다!!

사진을 담으려고 미안합니다 했더니 노우!

그리고 일어섭니다.

히프에 밀려 꼼짝을 못하겠어요 ㅎㅎ

덕분에 이렇게 큰 얼굴을 만들었네요,ㅋㅋ 고마워요 NO!라고 답해줘서요~~

내 뒤에 있는 노랑머리 아주머니~

 

울 동생 작품사진 삼매경~~~열심히....

 

 

 

알카트래즈 섬

 

 

알카트래즈 섬 샌프란시스코만의 가운데 떠있는 섬으로

중범죄 죄수가 수감 되었던 감옥입니다.

영화 더록 촬영지로 더 유명하지요.

알카포네 ,기관총켈리,버드맨 스트라우등...

미국에서 유명한 범죄자들이 머물렀던 곳.

알카트래즈 섬은 높이가 41m 절벽으로 이루어지고,

주변의 조류는 흐름이 매우 빠르고,

수온이 낮아 탈옥이 불가능해서 이상적인 감옥으로 알려졌습니다.

1907년 최초로 군대감옥 이었으며,

1933년 연방 감옥으로 바뀌고,

알카포네등이 수감되어 유명해졌으며,

1963년까지는 주로 중범 죄수를 수감하는 감옥으로 사용.

 

 

 

 

 

 

 

1854년 처음으로 등대가 세워지고,

남북전쟁당시 에는 연방정부의 요새로 사용되었답니다.

 

 

 

알카트래즈섬이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해졌답니다.

알카트래즈 섬을 관광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렇게 쿠르즈 유람선을 타고 다녀 간답니다.

1854년에 만들어졌다는 등대가 우뚝!

정말 돌아 볼만한거죠!

 

 

 

 

 

 

 

 

 

 

 

 

 

 

 

 

 

 

저마다 보이는 각도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내느라....

 

 

눈에 들어 오는 모든 풍경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파아란 물도 맑고 깨끗하고,기름 냄새도 없던데요...

샌프란시스코의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피셔맨즈 워프)

바닷가는~

너무도 멋진곳이라구... 말씀 드리고 싶네여....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운 피셔맨즈 워프의 부둣가 전경과,

언덕위에 빌딩들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

아름다운 언덕의 풍경이 자꾸 눈에 띄이네여....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ㅎㅎ

모자가 바람에 날아갈까...

캐시미어 마후라로 두루두루 휘감았는데도,

덥지는 않구 따듯해서 좋았어요.ㅎㅎ

누구든 쿠르즈 여행시에는 모자가 날아가지 않도록...ㅋㅋ

아름다운 피셔맨즈 워프의 풍경을 영원히 기억 할 거예요.......

 

 

 

부둣가 위에 세워져 있는 기둥위에 오리인지...갈매기인지...

많은 새들이 앉아서 쉬고 있던걸요...

자세히 보시면 찾을 수 있죠~!! ㅎㅎ

 

 

 

 

 

한시간 동안 돌아본 금문교와 알카트래즈 섬.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라는 것을 실감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