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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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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마철에만 제모습을 드러내는 제주 엉또폭포

복담이 2011. 8. 14. 12:08
장마철에만 제모습을 드러내는 제주 엉또폭포

 

                                                   ◈ 제주도 서기포 엉또폭포 영상 ◈

 

                   제주도 1박2일 찰영지 이승기도 반한 엉또폭포: 비가와야만 볼수있는 1박2일 찰영지 엉또폭포 !..

         

엉또폭포는 제주특별 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폭포로 비가 내릴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는 폭포다. 평소엔 물이 흐르지 않다가 장마철과 같이 70mm 이상의 비가 내려야 비로소 그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다. 또 엉또폭포 주변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돼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이곳 엉또폭포에 도착한 '1박2일' 멤버들은 비가 오지 않아 엉또폭포 경관을 볼 수 없었다. 대신 근처 정방폭포’에 들러 아쉬움을 달랬다. 멤버들은 정방폭포의 아름답고 시원한 경치에 감탄하며 미션과 복불복을 잠시 잊고 자연을 마음껏 즐겼다.
가슴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폭포소리에 이승기와 이수근은 저절로 카메라를 들었다. 엉또폭포 정방폭포 관련, 시청자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역시 '1박2일'이다", "명소가 될 것 같다", "보는 내가 시원했다", "정방폭포도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건천(乾川)이던 제주도 서귀포시 악근천 상류의 속칭 `엉또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천연난대림지역에 있는 엉또폭포(50m)는 주변의 기암절벽과 어울려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비가 60~80mm 내린후 엉또폭포의 모습. 건천으로 산간지역에 70mm 이상 비가와야 를 볼 수 있습니다.

폭포떨어지는 폭포수가 일으키는 바람 그리고 강한바람과 함께 날리는 물포말은 카메라 셔터 누루기도 힘들게 합니다.

 

 

 

 

 

 

 

 

 

 

 

 

엉또폭포에서 흘러내린 악근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자연속으로*카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산오름 불로그
글쓴이 : 산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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