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웍 만들기

 

 

 

저마다 고개를 높이 들어

그리운 ~누구를 기다리기나 하는 것처럼...

 오리 솟대들의 모습들이 애처롭습니다.

 

 

 

 

오~~잉! 복담이를 기다렸구나..... 

살며시 살펴봅니다~ 우헤헤헤헤헤

 

 

 

 

'소년들의 줄당기기 게임'

조각공원에 있는 작품입니다

제가 심판을 보는 중이지요~~~ 

 

 

 

 

어릴적의 마당끝에서 많이 보구 자란

일년초 백일홍 꽃입니다.

이렇게 화사한 일년초 백일홍 꽃을 바라 볼 때면...

이세상에는 계시지 않은 어머니의 얼굴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기에 더욱 반갑고 기쁘고 행복해집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구 좋습니다.ㅎㅎ

 

 

옛 옹기는 수생식물의 오붓한 집이 되었습니다.

고추장, 된장, 간장만을 담는 옹기 항아리라고 알았는디요~~~

소박하고 정겨워 보여 한참을 머물고 싶었습니다. 

 

 

투박하고 소박한 옹기속에 각종 수생식물 정원

 

 

 

빵긋~~ 안녕! 백일홍~

 

 

 

장마철이 지났어도 하루가 멀다하게 비를 뿌리는 요즈음

백일홍이 화려고 활짝핀 모습으로 반겨주었지요

너를 볼 수 있어 고마워~~~ 그리고 행복혀~~~

 

 

위의 사진들은 충남 아산 신정호의 조각공원과

신정 호수산책길 정원입니다.

포터윅에서 사진편집을 했습니다

 

 

 

 

 

 

2011년 8월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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