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립박물관 (4월 25일)

 

 

 

 

버스에 오르니 앉기도 전에  마음이 붕붕~!!

 

에그 에그!!  좋아라~~

 

 

가운데 통로에서 예전 생각하며....앗싸~!!

이거이~불법이유! ㅋㅋㅋ

 

친구야! 성덕대왕님께서 놀래실라 얼릉! 입다물어라!크흐~ㅎㅎ

 

 

 

비좁은 틈을 타서 기념사진 짤깍!

 

단체 사진도 넣어보구여~

 

 

 

월요일이라 정문은 굳게 닫히고 옆문으로

 

 

 

 

박물관 전경

 

 

 

 

 

 

 

 

 

 

 

 

 

성덕대왕신종

 

 

어머머~! 야들은  같은 동네 산다고 ..ㅎㅎ

누님과 동생 같으여~!!

 

젊은 아가씨들의 모습들이 부러워요~~

 

박물관 뒤

 

 

 

 

 

 

 

 

 

 

 

 

 

 

 

 

 

 

 

 

 

 

 

 

 

 

 

 

 

나이들으면 꽃 옆에서는 사진을 찍지말라는데...

과연 그렇습니다 ㅋ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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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경주로   중,고교 시절에 수학여행을 온듯한 기분으로,

다시 60세가 되어 수학여행을 왔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박물관 관람은 휴일이어서 내일로 미루고 가야하네요....

교복을 입고 여행을 다녔던 학창시절 이었는데...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60세 ...40여년이 넘어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세월이 빠른가요....

1,2,3반 180여명 정도였는데 겨우 25명이 함께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무척 설레이고 기분은 짱!입니다 ㅎㅎ 

옛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무척~즐겁고 행복이 절절~~ 가득차고 

철철~~넘칩니다~~~크아!!!~~~~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