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참상을 위하여 애도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우리 시골집에 피었던 꽃들입니다(충남 아산)   Charlie Landsborough(찰리 랜즈보로) / Walking on my memories 외 △▶。Have a Good Time~~~너무나 슬픈 이웃나라의 대재앙에 부디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 . . . . 슬픔을 억제하는 모습에 더욱 비통함이 묻어 나는 듯 합니다. . . . . .. . . 타계하신 분들께 애도의 묵념 올리면서~~~모르던 가수인데 노래가 아주 좋아요...       Charlie Landsborough   (찰리 랜즈보로)       Walking on my memories I Dreamed I was In Heaven Always on My Mind Heaven Knows love you every second One More Time Peace of Mind You belong to me Why Worry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Charlie Landsborough (찰리 랜즈보로)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칸트리 뮤지션으로 인정받게 된다. 젊은 시절 그는 낮에는 교사, 저녁에는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다. 챨리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를 작곡, 녹음하게된다. 이렇게 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히 감동시키는, 현실적인 싱어송 라이터이다. 그는 "Irish Country Music"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이기도하며 그의 멜로디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마음도 답답하고 어지러운

이웃나라 일본 지진 참상은

새봄의 아름다운 꽃 소식을 전하는

2011년의 봄을 흐리는 듯 착잡합니다

그리고 불의에 사고를 당한 영혼들을 위해서도...

현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서도...

조금이나마 안정을  가져보려는 의미로

음악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