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2

 

 

외돌개로 내려가는 계단은 바람이 차고 춥습니다

 

추운 날씨!!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오고 그럽니다

 

외돌개까지는 150m

 

아~으으!! 너무 멋있습니다

멀리보이는 곳이 범섬이랍니다

 

 

 

 

 

 

 

 

 

 

 

 

 

 

 

 

 

 

 

 

 

 

 

 

 

 

 

 

 

 

 

 

 

 

 

 

 

 

 

 

 

 

 

 

 

 

 

 

 

 

 

 

 

 

 

 

 

 

 

 

 

 

 

 

 

 

 

 

 

 

 

이, 얼, 산, 스

함께 나누는 외돌개 사진 속에서  한족 아가씨들이 

이 아주매를 기억하겠지요~!!

 

 

 

 

 여기서 부터는 돔베낭골로 가는 코스입니다

 

 

돔베낭골로 내려가다 너무 더워서 점퍼는 벗어서 묶었지요~

 

 

 

 

 

 

 

 

외돌개를 걸으시고 돔베낭길 언덕으로 오르시는 즐거운 표정

 각각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으시구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시지요~!??

 

 

 

 

 

 

 

 

 

 

 

 

 

 

 

 

 

 

 

 

 

 

 

 

 

 

 

 

 

 

 

 

 

 

 

 

 

 

 

 

 

 

 

 

 

 

바다위에 혹시 고래 두마라가 아닐까요??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얼은곳도 녹은곳도~~조심~조오심~!!해야해유~~!

올레길을 걷다보니 해안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있었기에 지나치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음기회로 미루고 지나왔습니다

바다가 좋습니다 그저 좋습니다~

돔베낭골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문섬을 가운데에~!!

역광이라 조금 비켜 담았더니 좋습니다

하하얗게 반짝이는 저 바닷가 뭐라고 표현하기가 그렇습니다

 한마디  Wow~!!

유명한 외돌개: 올레길 답게 이곳 ,저곳,오밀 조밀, 오르고, 내려가고

양 방향으로 다르게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고 멋지기에 즐거움이 더합니다

그래서 걸으멍, 보멍,놀멍,쉬멍,돔베낭골 그렇게 말을 했나봅니다

저 키가큰 열대 야자나무 꽃은 피어나는데 열매는 맺어 본 적이 없답니다

이렇게 추운 바람을 늘 맞고 서있으니 그러겠지요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바닷가의 풍경 확트여 눈에 들어오는데

어느곳 하나 그냥 스쳐 지나고 싶지 않습니다

소나무와 억새와 문섬 하늘 구름 바다

해안가의 거무스레한 현무암 곁에 부딧쳐

하얀 날개의 나비 춤을 추는  제주의 바닷물

와~~!!우~~!!너무~~멋져요

정말 멋지지요~??

다정한 모녀의 모습 보기 좋으시지요~!!

어머님이 아니계신 저는 무척 부러웠습니다

 

추위가 온 나라 대한민국을 꽁꽁!! 얼어 붙게한 날 1월 18일 이었습니다

여기는 그렇게 꽁꽁은 아니어도 바람은 차겁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어떤 모습으로 보여도 예쁘고 아름답고 시원하게 확트인 제주도

보면 볼수록 매력에 푹~빠져 자주오고 싶고

와도 또 설레고 그리워지고 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보구 싶은 곳 제주도 우리나라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하얀눈 풍경에 풍광을 더 해줍니다

 

문섬을 사이에 넣고 기념사진

에그그~!! 새끼섬과 문섬이 !!!

저곳에서 서귀포 잠수정을 타는 곳이지요

바다의 각종 생물을 수심 43m 깊이까지 내려가면서 관광하며 탐방하는 곳입니다

돔베낭골 이코스는 이렇게 얼어있는 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조심 조심 제주도 외돌개의 눈길조심!!

열대나라 같은데도 눈이있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행복지수 100%)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기대하게 하고 그리워하게 하는

 이 아름다운 제주의 7코스 외돌개 올레길

이블로그를 보시는 모든분께 권해드립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무조건 한번쯤은 대한민국 어디에 사시든지

꼭! 다녀가셔서 아름다운 추억과 기쁨과 사랑과 행복을 그리움을

풍덩! 푹~!빠져 보시라구 권합니다

눈이 내린후라 음지에는 얼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 걸으신 친구의 모친 걸음이 힘드셨어도 장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먼 훗날 나의 어머님과  함께 외돌개를 걸으며 

함께 주고받은 이야기를 기억하시며 웃음 지으시겠지요

 

그림같은 범섬을 바라보며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외돌개 올레길을 이렇게 아름답게  반짝이는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행복을 담고 사랑을담고 추억을 담고 다녀갔을테지요 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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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올래길을 걸으멍,보멍,놀멍,쉬멍,돔베낭골을 걸었습니다

사진 담기에는 손이 시려왔구요 눈길도 미끄럽습니다 

쉬멍 놀멍 보멍 제일 늦게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골인~!!

 외돌개를 완주하셨습니다

무릎이 아프셨는데도 끝까지 걸으시고

시간이 지연 되어 식사간이 늦을까봐

쉬지도 않으시고 열심히 종종걸음을 하시는

강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효녀 딸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