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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본문

행복,사랑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복담이 2010. 12. 3. 23:26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말을 다 할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눈빛은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사람의 시작은 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 납니다. ___좋은 글 중에서___
 
35

 

 

 

 

 

 
 

 

 

지난 봄 햇살님과 함께 

예쁘게 달려있는 열매를 보구

이리저리 살피며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어두워 가는 줄 모르고 습지까지

그 때 하늘 빛이 유난히 푸르게 보였지요

삶이 이런 것 같습니다  

계획없이 어디로 빠지다가도

되 돌아오는 것

그렇게 둘만의 잠시의 방황이

그립고 그리워집니다

 

 

 

 

 

 

 

 

 

 

 

 

 

 

 

      

 

                  

  좀 멀리 담아주시지여~

눈가에 주름과 죽은 깨딱지 나왔당게요!

햇살님~!! ㅎㅎㅎ

그래두 아름다운 추억 사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뻐요~!!

 

 

 

 

 

 

햇살님~!

저두요 ~사랑해요...히히히

 

 

 

 

 자연스러워서 더 아름다우십니다~!

 

 

 

 

 

 

 

 사진을 전문으로 배우셔서 저를 예쁘게 담아 주셨는데요

저는 ~ 죄송혀유~~

"햇살"님~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