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충남 아산시 영인산 (복담이네 시골집 뒷산) 본문
쥐똥나무 열매에 아침 서리 이슬이
싱그러워보입니다
탱글탱글 먹음직스럽고요~~
싱그럽습니다
깡깡나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열매는 검은색입니다
찬서리에 깡깡나무 잎과 열매는
오히려 더욱 싱그럽게 보여집니다
단풍잎이 쏟아져 내려있는 모습도
멋찌고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깊어진 산속에 초겨울이 아름다워 시인이
되어 보려구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갈색 잎 위에 빨간색으로 수를 놓은 예쁜 꽃입니다
도포자락 날리며~~!!
초겨울의 산속에서 우리는 멋쪄요~!!
갈잎은 떨어져 쌓여 있구여~~!!
우리는 활짝 피어있어요~!!
산속에 장미가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너무 아름다워요~!!
키가 큰 장미가 넘넘~!! 아름다워서 눈에 아른거려요~~
뒤돌아와서 한컷을 더했습니다
정말 예쁘지요~~!!
낭만이 있어요 ...
이길을 걷고 싶지 않으세요~~??
산속이라 햇볕은 들어도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아직 고운 자태를 남기고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노박나무 열매가 산속을 예쁘게 꾸미고 있습니다~!!
와~!!아 쑤아~!!~~!!
낙엽을 뿌려봅니다
싸늘해진 산속이지만 갈색 낙엽 쏟아 내린 곳에 낭만이 쌓여있구요
아름다운 운치도 가득 쌓였습니다
고라니 두마리가 샷다를 누르기도 전에 사라져서
그냥 담아보았습니다
우수수 쏟아내린 낙엽속에 아름다운 두여인~~~~!!
ㅋㅋㅋ 우리는 가을 갈나무 숲속에 여인 ~~???
멋져요~!!
그냥 바라만 보아도 산속이 아름다워요~~!!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 열매입니다
운치가있구요~~ 멋진 모습이라서
눈을 마주치고 한컷 담아주었습니다 ㅎㅎ
공기가 맑아서 기분도 상쾌해졌습니다
제멋에 겨워서 이리저리 삐둘어진채로 잘 자란 소나무를 바라보았지요
서로서로 어울어진 풍경은
삶의 여유로움과 자유를 안겨주는것 같습니다
야생국화가 나무 아래에서 얼굴을 내밀어주며 방가운 인사를 건내줍니다
즐거운 하루 ~~!!많이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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