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푸치니 3대 걸작집.....(나비부인,미미,별은 빛나간만) 본문
푸치니 / 3대 걸작집... (나비부인, 미미, 별은 빛나건만)
- 개 별 듣 기 -
나비부인 Butterfly 中 - 어느 갠 날 Un bei di vedremo
푸치니의 여섯 번째 작품인 '나비부인'은
그 전작인 '토스카'가 1900년 5월 런던에서 초연됐을 때
무대감독의 권고로 푸치니가 보았던 연극이 계기가 됐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변호사였던 존 루서 롱(John Luther Long)의 원작을 토대로
극작가 데이비드 벨라스코(David Belasco)가 쓴 연극의 무대는 일본의 나가사키였다.
라보엠 La Boh?me 中 - 내 이름은 미미 Si Mi Chiamano MIMI
푸치니의 출세작이 된 라보엠의 무대는 1830년대 파리,
카르티에 라탱(라전가)의 싸구려 아파트에 사는 가난한 여공 미미와
시인 로돌포의 슬픈 사랑을 주제(main plot)로
젊은 보헤미안들의 우정과 사랑을 부제(sub plot)로 엮으며
다채롭고 솔직하게 그린, 말하자면 인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노래 - Angela GHEORGHIU
토스카 Toscca 中 -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오늘날 <라보엠>, <나비 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1890년 경 밀라노에서 프랑스의 작가 사르두가 쓴 5막 희극을 본 후
오페라화 할 것을 결심하여 자코자. 일리카에게 대본을 의뢰한 3막 오페라이다.
특히 토스카 3막중 사형장에서의 마지막 심금을 토하는
카바라도시의 통곡이 담긴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은
오늘날 명가수에 의해 무대와 레코드로 끝임 없이 불려지고 있다.
노래 - 카를로 베르곤치Carlo Bergonzi. Film of Opera Imaginaire
'힐링,치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루- 마추피추- (英BBC 여행 14위, 꼭 여행 5, 세계의 경이(World Wonders) 5위 (0) | 2011.01.03 |
---|---|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0) | 2010.12.31 |
영혼'을 울리는 수도원 수사'들의 신비'의 소리, (0) | 2010.11.24 |
스폐인 오페라 가수 몽세라까바에 65세때 부른 노래입니다 (0) | 2010.11.14 |
명상과 치유의 음악 (0) | 201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