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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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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똑똑하게 화내는 12가지 방법

복담이 2010. 3. 3. 17:27

 

 

똑똑하게 화내는 12가지 방법

  

독일의 커뮤니케이션 학자 바바라 베르크한이 제시한 방법을 소개한다.

위의 사진이 <똑똑하게 화내는 12가지 방법>이라는 원작 저작물이다.

그녀의 노하우는 칠 땐 치고 빠질 땐 빠져라인 듯한데 적절하게 화를 표현하지 못해 가슴만 치는 독자들에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얼마 전 출간된 그녀의 책을 한국에서는 제명을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청림출판)으로 바꾸어 출판했다.

 

그  책의 주요 내용이다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라

이를 위해 제시한 방법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상대의 자극적인 말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무시하라. 둘째,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않는 것이다. 혹은 오히려 친근하게 웃어주는 것이다. 셋째, 상대가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라면 아예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

 

5 화제를 바꿔라

신경에 거슬리는 상대의 말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화제를 끄집어낸다.

 

6 한 마디로 받아쳐라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반격을 위해 말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한 마디면 충분하다. 이때에도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을 겨냥해야 한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예요? 또는 아하, 그래! 정도면 적당하다.

 

7 속셈을 드러내지 마라

나를 공격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알려주려면 의미없는 말을 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도 괜찮다. 엉뚱한 속담을 인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8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나에게 상처를 주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상대에게 그 즉시 되물어라. 상대에게도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9 마음의 균형을 잃게 하라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주장하는 것이다. 상대를 칭찬해 궁지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10 감정적으로 받아 치지 말라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라. 상대의 공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상대를 자세히 관찰하여 상대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지적하라.

 

11 모욕적인 말은 저지하라

상대에게 나를 모욕했던 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하고 얼굴을 마주보며 사과를 요구하라.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여 그런 식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핵심을 명확하게 말하라

무엇이 나를 아프게 했고 무엇이 나를 화나게 했는지 간단명료하게 말하라. 상대와 대화의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다.

 

 

 

 

 

바바라 베르크한(BArbara Berckhan) - 외교술 전문가이며 현재 함부르크에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직장에서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통해서 독일에서 이 분야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1 대화를 나눠라 화가 날 때에는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게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래야 가슴에 응어리가 생기지 않는다. 정신의학에서는 이를 ‘환기요법’이라 한다.

  


2 과감하게 잊어라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친구나 가족에게 하소연하는 것은 화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소연도 적당히 해야지 허구한 날 그러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 당시 사건을 떠오르게 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될 뿐이다. ‘이쯤에서 잊자’며 훌훌 털어버릴 줄 알아야 한다. 담담하고 대범해질 필요가 있다.

 


3 노래방에 가라 마음속에 뭔가 맺힌 느낌이 들 경우엔 노래방에 가서 실컷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다. 화나 분노는 풀어야 할 대상이다. 애써 삭이게 될 경우에는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산에 올라 한바탕 소리를 지르는 것도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4 봉사 활동을 하라 제 몸 하나의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이 화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젠 남의 행복에도 관심을 가져라. 이기심의 내적 에너지를 줄이면 자아 기능이 건강해진다. 평소 봉사 활동이나 종교 활동에 관심을 갖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5 차를 마셔라 녹차 광고에서도 그러지 않나.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정말이다. 한 잔의 차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구기자차, 녹차,
대나무 잎으로 만든 죽엽차 등이 몸의 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 nie-group
글쓴이 : flow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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